2024년 2월 11일,빛 앞에서, 빛과 더불어, 빛처럼!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2-11 17:54
조회
795
오늘 성가대 행진 찬송이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뒷 부분만 녹음 되여 있습니다. 죄송 합니다.
오늘 2월 11일, 주현절 여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일찍이 깨닫지 못하는 까닭에 스스로 인간의 몸을 입으셨고, 우리가 여태것 깨닺지 못하는 까닥에 우리애게 아직 세월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를 손짓하여 부르십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빛 앞으로 우리 하나 하나 호명하여 불러 내신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십시오.
캐나다 새신조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박정애 장로님께서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셨고,새 창조의 선언은 인도자가 하여 주었습니다.
캐나다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봉독 마가복음 9:2-9 열왕기하 2:1-12. 고린도후서 4:3-6를 임영란 집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주만 바라 볼지라"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설교 "빛 앞에서, 빛과 더불어, 빛처럼!(In front of the Light, with Light, like the Light)"라는 제목으로 유상진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사실 우리로서는 스스로 발광할 능력도 힘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의 빛 앞에 온전히 서면 다릅니다. 마치 망망대해를 비추는 등대와 같습니다. 등명기의 광원이 켜지면 그 앞에 있는 수천수만의 거울들이 일제히 그 빛을 반사해서 바다를 비추는 것처럼요, 우리는 우리 영혼의 거울을 매일 매일 닦아 두고, 그리스도의 빛 앞에 온전히 서 있기만 하면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 앞에서, 빛과 더불어, 마침내 빛처럼 우리의 남은 생 동안 이 세상을 비추며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아름다운 대열에서 이제 단정히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우리 다시 어깨동무 하십시다. 그 동안 이 지상에서 영원의 한점을 살아온 나의 짧고 알량한 세월이 오직 하나님께로 향해 있었음을 우리 온몸으로 증언하십시다. 저는 오늘 이 예배의 설교자로서 오늘 이 견고한 연대를 다짐하는 여러분에게 성서일과 서신서에 나오는 바울의 편지 한 대목을 읽어 드립니다.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고후4:6)
.......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봉헌 가도를 유상잔 목사님께서 인도 하여 주셨습니다.
주기도를 함께 드린 후에 파송 찬송 " 하나님의 진리 등대"
를 함께 부른 후에 유상진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최길우/정희 가정에서 정성으로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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