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8.10.21.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8-10-21 20:13
조회
681
성가대 특별찬양



오늘 10월 21일, 창조절 여덟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주님앞에, 늘 겸손하게 하시고, 생명의 신비로움을 경험 하게 하옵소서.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따라 정의와 평화의 씨앗을 키워나가는 주님의 백성되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컴컴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양 때를 떠나서"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유상진목사의 "현실과 신앙의 거리"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류와 세계를 부자유에서 자유로, 구속에서 해방으로, 굴종에서 주체인으로, 죄인에서 의인으로 옮겨가려는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입니다. 그렇게 놓고 보면, 홍해 이전의 모든 역사가 홍해를 위해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가 서러운 종살이를 하시게 한 것도 이 홍해를 향해서 흐르고, 가나안에 흉년이 들게 하셔서 야곱의 일족을 이집트로 내려가게 하신 것도 이 홍해를 향해서 흐르고, 어느날 갑자기 야곱을 호렙산의 불꽃 가운데로 부르신 것도 이 홍해를 향해서 흐르고, 그리고 여기까지 막다른 바닷가 장막까지 오게 한 것도 홍해를 향하여 흐르는 한줄기 역사의 강물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금 우리가 온타리오호 해변의 장막에서 격고 있는 모든 슬프고, 아프고, 또 기쁘고 가슴 벅찬 우리 모두의 사연들도 홍해를 향해 면면히 흐르는 한 줄기 역사의 강물입니다. 여러분, 혹 이 더부살이 이민의 삶 가운데서 어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까?
지금 나아 갈 수도 되돌아 갈 수도 없습니까?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믿음을 가지십시오.......

오늘 친교음식은 2구역 김계남/김행자 장로님 가정에서 정성으로 마련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요한회에서 사마리아인회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이 있었습니다. 준비 하여주신 요한회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동영상 "평화의 인사와 친교"는 기술적인 편집을 하여 후에 올리겠습니다. 오늘 10월30일 화요일, 정현필집사님께서 지난 10월 21일 "평화의 인사와 친교" 편집한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정현필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초창기 본교회 성가대에 오랫동안 봉사하여 주셨던 임미뉴엘 교회 김화일 장로님께서 오랫동안 투병 하시다가 지난 토요일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자세한 장례일정은 곧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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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Willowdale Emmanuel United Church 김화일 장로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장례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입관 예배:
장소: R.S.Kane Funeral Home(6150 Yonge Street)
때: 2018년 10월 24일(수) 오후 7시

발인 예배:
장소: R.S.Kane Funeral Home(6150 Yonge Street)
때: 2018년 10월 25일(목)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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