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6.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8-12-16 17:04
조회
6856

대림절 세번째 주일/성탄주일 온 가족 예배
오늘 12워16일.대림절 세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오늘 대림절 세번째 촛불을 켜고. 찬송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함께 부른 후에 김진자/이정숙
장로의 이사야 40:11, 7:14봉독 후에 김민서 성도님의 몸으로 드리는 아름다운 찬양 있은 후에
조윤옥/Cien Cho 성도님의 이사야 11:1-8을 봉독 후에 "그 어린 주 예수" 찬양을 함께 하였지요.
정규숙/이한결 누가 복음 1:26-27,30-31,34-35-38 을 봉독 한 후에 찬양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함께 부른 후에 정성숙/Kate Chong/Esther Chong님께서 마태복음 1:18-25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곧 이어 찬송 "천사들의 노래가"를 부른 후에 유정자 장로님의 시로 드리는 기도 "그 은총이 물결 치던 날"을 아래와 같이 아드님 윤기범 선생님의 반주와 함께 낭송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그 은총이 물결치던 날" ....유 정 자
우리의 삶은 오늘도 비대하기만 합니다.
탐욕과 허세와 미움과 교만과 어리석음으로
가득 차 있기에 아기 예수여
오늘도 우리에게 오셨다가
행여 들어서실 자리 없어 쓸쓸히
그 발길 돌리지는 않으셨는지요.
말구유에 눕혀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 여
그 은총의 긴긴 세월을 살면서도 우리들
그것이 당신의 온전하신 사랑인 것을
몰랐습니다.
당신 오심이
이웃들의 빈 밥그릇을 나눔으로 채워가게 하시고
서럽고 원망스럽기만 하던 우리의 낮은 자리를
당당히 세워가게 하시는
당신의 은총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기 예수여
사랑이 빈곤한 우리의 날들이
당신 모실 말구유가 되게 하시고
은총의 꽃밭 되게 하소서
이 땅 그 향기로 젖어들게 하소서
아아, 설레입니다.
당신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들
즐거운 찬양으로 설레입니다.
오소서 이 땅 구석구석 아픔의 눈물이 있고
기쁨의 웃음 있는 우리들 삶 속에
나직한 은혜의 소리로 오소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으로 오소서
때로는 뒤틀리고 죄 가운데 추락하는 인류의 역사
한 복판에 끝 모를 사랑으로 오소서.
아기 예수여
................
곧 이어 교회 학교학생들과 요나회 학생들이 합동으로 드라마로 드리는 찬양을 하여 주었습니다.
김설경/이화숙 성도님께서 성경 마태복은 2:1-6을 봉독 하여 주셨고, 우리 모두 찬송 "참 반가운 성도여"를 힘있게 불렀지요
이미아/임우식 집사님께서 미가 5:2, 누가 복음 2:11 를 마지막으로 봉독 하여 주셨고, 우리 모두 함께 일어나 "기쁘다 구주 오셨네" 힘있게 부른 후에 최성혜목사님의 파송과 축도로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예배순서를 맡아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성탄 온 가족 예배에 참석하여 주신 장로님들의 자녀들 입니다.
정학필(수진), 최길우/최정희(Sarah/Martin, 손녀 Kadeyn,Kylar), 조윤옥(Peter,손녀Cien), 임승철/임영란(Raymon's Family), 정점수/정성숙(Esther, Don/Sarah, 손주Kate,Foster), 윤용섭/유정자(Keith's Family, 기범's Family)
오늘 음악 예배에 수고 하여 주신분들은 이래와 같습니다.
오르간: 이건인
바이올린: 권세계, 김현진, 최의찬
비올라: 유민성
첼로: 최루아
플릇: 정에스더, 정한영
클라리넷: 김승우, 유민주
오늘 성탄절 전교인 식사를 제고하여 주신 친교위원과 엠마오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뒷처리를 하여주신 임승철/최길우 장로님과 요나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르간 전주
대림절 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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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드리는 찬양
성경 말씀 2
찬송 114장
성경 말씀 3
성가대 찬양
성경 말씀 4
찬송 125장
시로 드리는 기도
성경 말씀 5
드리마로 드리는 찬양
성경 말씀 6
찬송 122장
성경 말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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