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9.01.06.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1-06 16:38
조회
1328

오늘 1월 6일,신년 주일/ 주현절 첫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새로운 시간을 기뻐하며 예배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선한 목자이신 주님을 따라 새해를 시작 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로우심을
따라 의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아침 해가 돋을 때"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 특별 찬양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를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신년주일, 생명을 선택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들도 2019년 새해를 앞두고 언약을 갱신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들이 특별히 잘 한 것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은혜로 새로운 시간과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런즉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 주신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불의를 멀리하고 바르고 진실되게 이 땅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님들 중에는 “작년이나 올해나 사는 것이 똑같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힘 드셔도 힘을 내셔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견디고 버티셔야 합니다. 올해를 참고 견디시는 분에게는 더 좋은 내년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사는 것이 어렵고 힘들지만, 다시 힘을 내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새로운 시간과 기회를 주셨습니다. 비록 우리 삶이 어렵고 힘들지만 새로운 시간과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생명을 선택하며 이 땅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새해에 우리들 모두를 좋은 길,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부터 성가대 지휘/반주를 최혜선 님께서 담당하여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나회 젊은이들을 위하여 지도 복사님으로 유상진 목사님께서 담당 지도하여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제 5구역 김길자,조정웅 집사님가정에서 정성으로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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