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0.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2-10 19:35
조회
386

오늘 2월 10일,2월 두번째 주일, 주현절 여섯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은 땅과 세계가 생기기 전,영원부터 영원까지 어제나 존재 하시고 주님 앞에서는 천년도 지나간 어제와 같습니다. 저희들에게 저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가지고 이 땅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의 찬송 "샤론의 꽃 예수"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으이 특별 찬양 "주님의 손"을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반 목사의 "주현절,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축복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간의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크로노스가 아니라 카이로스,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봉사하면서 이 땅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90편 시인은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계수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이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아무런 의미없이 세상을 살면 시간가는 것이 무섭지만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간다고 생각하면 시간가는 것이 무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을 막으려고 하기 보다는 하루하루 내게 주어진 시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으로 바꾸어 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시간의 끝에는 죽음과 어둠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줄로 믿습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계산하면서 복되고 감사한 삶을 사는 우리들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6구역 이절국/류정희목사 가정에서 정성으로 주니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배ㅔ 필한 후에 임시 제직회가 교회 간판 설치건을 700불까지예비비 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허락 하였습니다. 도안은 김계남 장노님께 위임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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