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9.03.31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3-31 16:57
조회
764

사순절, 네번째 주일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3월 31일. 간밤에 눈이 하얗게 나렸습니다. 사순절 네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께서는 하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시니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도라고 말씀하시고 자비의 삶을 저희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고통 받고 소외 받는 자녀들을 품에 안으시고 치료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본받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예수님은 누구신가" 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서로 사랑 하자"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가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사순절, 가부장적인 아버지를 넘어서"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아버지는 자녀에게 재산을 줄 수도 있었고 안 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서 그 당시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와는 전혀 다른 아버지, 자식이 달라는 것을 다 주는 아버지, 자식을 위해 재산을 낭비하는 아버지, 둘째가 돌아왔다고 뛰어가는 아버지, 둘째를 껴안고 옷을 입혀주고 잔치를 베풀어주는 아버지, 위엄이나 체통은 전혀 없고 대신 자녀를 보며 기뻐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자비로운 하늘 아버지를 본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사람보다 지위와 위치에 따라서 권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권위는 필요하지만 권위주의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자비로운 하나님의 모습을 실천하면서 이 땅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 음식은 제1구역 정점수/정성숙, 한장환/한옥성 성도님들가정에서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예배 필한후에 제 3구역 모임이 있었고, 교육위원회가 아래층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새교인 환영회가 3시 30분에 있었는데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으로 당회원들과 세가족위원회 그리고 친교위원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예배에 피아노 위치가 버꾸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반주자의 모습을 대원들과 함께 잘볼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봉헌 기도


성가대 파송과 축도


성가대 후주


평화의 인사/친교
전체 3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62
New 2024년 7월 21일,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akuc 2024.07.26 추천 0 조회 2
akuc 2024.07.26 0 2
361
2024년 6월30일.경계나 제한이 없는 열정(Compassion without boundaries
akuc 2024.06.30 추천 0 조회 42
akuc 2024.06.30 0 42
360
2024년 6월 23일,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our God)
akuc 2024.06.23 추천 0 조회 34
akuc 2024.06.23 0 34
359
2024년 6월 16일, 긴장 속에서의 삶( Living in Tension)
akuc 2024.06.16 추천 0 조회 51
akuc 2024.06.16 0 51
358
2024년 6월 9일, 놀라운 은혜 (Amazing Grace)
akuc 2024.06.09 추천 0 조회 46
akuc 2024.06.09 0 46
357
2024년 6월 2일, 주님, 말씀 하십시오, 제가 듣고 있습니다
akuc 2024.06.02 추천 0 조회 52
akuc 2024.06.02 0 52
356
2024년 5월 25일, 제가 여기있으니, 저를 보내십시요
akuc 2024.05.26 추천 0 조회 74
akuc 2024.05.26 0 74
355
2024년 5월 19일, 변화의 바람들(Winds of Change)
akuc 2024.05.19 추천 0 조회 82
akuc 2024.05.19 0 82
354
2924년 5월 12일, 매일이 크리스찬 가정과 어머니 주일입니다.
akuc 2024.05.12 추천 0 조회 83
akuc 2024.05.12 0 83
353
2024년 5월 5일,복합및상호문화배경의 기독교
akuc 2024.05.05 추천 0 조회 102
akuc 2024.05.05 0 102
352
2024년 4월 28일, 목회의 동반자들 (Partners in Ministry)
akuc 2024.04.28 추천 0 조회 99
akuc 2024.04.28 0 99
351
2024년 4월 21일,예수는 우리에게 누구인가?(Who is Jesus for us:?) ?
akuc 2024.04.21 추천 0 조회 134
akuc 2024.04.21 0 134
350
2024년 4월 14일,너희는 이모든일의증인(You are witness of these things
akuc 2024.04.14 추천 0 조회 99
akuc 2024.04.14 0 99
349
2024년 4월 7일, 부활의 공동쳬-의심에서 믿음으로-
akuc 2024.04.07 추천 0 조회 138
akuc 2024.04.07 0 138
348
2024년 3월 24일,예수와 함께 십자가를 향한 우리의 여정 (Our Journey with Jesus to Cross)
akuc 2024.03.24 추천 0 조회 121
akuc 2024.03.24 0 121
347
2024년 3월 17일,우리 가슴속 깊이 (Deep in our Heart)
akuc 2024.03.17 추천 0 조회 133
akuc 2024.03.17 0 133
346
2024년 3월 10일, 빛의 증언자들 (Witness to the Light)
akuc 2024.03.10 추천 0 조회 145
akuc 2024.03.10 0 145
345
2024년 3월 3일, 삶의 규측들 (Rules of Life)
akuc 2024.03.03 추천 0 조회 143
akuc 2024.03.03 0 143
344
2024년 2월 25일.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Thoughts from God?)
akuc 2024.02.25 추천 0 조회 139
akuc 2024.02.25 0 139
343
2024년 2월 18일. 무지개와 십자가(Rainbow and Cross)
akuc 2024.02.18 추천 0 조회 146
akuc 2024.02.18 0 146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