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9.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5-19 17:13
조회
883
부
부활절 다섯번째 주일 성가대 특별찬양
오늘 부활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 식탁에 초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모든 이웃을 환영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하나님의 독생자"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경봉독을 김행자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별 찬양 "주님의 선하신 권능에 감싸여"를 은혜롭게 불러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부홯절, 하나님 나라의 열린 식탁"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는 원형/동그라미와 같았습니다. 높은 자리나 낮은 자리가 없었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동그랗게 앉아서 함께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베드로는 보자기 환상을 통해서 이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우리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열린 식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모든 이웃을 환영하고 모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생명과 평화와 정의를 선포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감송삼/김순원/김현욱 구역원께서 친교음식을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지역 협의회(Shining Waters Councile)가 오는 5월24일부터 26일 까지 Georgian College. Barrie에서 있을 예정으로 본교회에서는 정해빈목사님과 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예배 동영상 성가대 전주. 행진 찬송 그리고 회개와 중보기도 가 Didital 사진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동영상을 uploading 을 못하여 교회web에 올리지 못하게 되여 죄송 합니다.
조금 전 5월 20일 오후, 전문가 정현필집사님의 도움으로 어젯 밤에 못 올렸던 동영상들을 모두 올리게 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유정자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 기도 원문을 동영상 대신 어기 올려 드립니다.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
깨지고 망가지기 쉬운 저희들 삶의 질그릇 속에 오직 당신의 은총만을 담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당신 앞에 서면 언제나 부끄럽고 송구스럽습니다. 저희가 배운 당신의 말씀이 말씀으로만 머물러 있음을 발견할 때 변화 없고 연약한 믿음이 부끄럽습니다. 잘라버려야 할 쓸데없는 과거에만 묶여있는 연약함이 부끄럽습니다. 자신의 삶에만 집착하여 이웃의 고통에 무관심한 이기심이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당신은 저희들 사랑의 공동체이심을 믿습니다. 이 교회의 삶을 통해 각자의 믿음이 겸손하게 성장해 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없이 봉사하는 이웃들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이 모든 부끄러움에서 자신을 해방시키는 부단한 기도의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지난 주일에는 요나회 청년들이 정성으로 마련해 준 아름다운 식탁을 나누며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요나회 청년들의 힘든 배움의 여정을 인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옵소서. 그들이 저희의 희망임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요나회를 지도해 주시는 유상진 목사님, 주일학교를 키워가시는 최성혜 목사님,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교회를 당신의 말씀이 살아 실천되는 교회 되도록 애쓰시는 정해빈 목사님, 세 분께 하나님, 신실한 나의 종들이라고 불러주시옵소서. 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몫을 잘 감당해 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어제는 조국과 이곳 토론토에서 조국의 5.18 민주항쟁 39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그 땅에 잔인하고 부끄러운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인권의식이 더욱 성장해 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세계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살아가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공동체에 속한 모든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오늘 저희와 함께 하지 못하는 성도님들 성령께서 찾아 주셔서 같은 은혜와 치유로 채워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기후의 이변으로 자연재해에 몸살을 앓는 지구촌을 염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더 큰 재앙에 직면하기 전에 이제는 무엇을 더 많이 소유하고 사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없어도 되는가를 생각하는 삶으로 변화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당신의 말씀과 성도님들과의 친교를 통해 새로운 사랑의 에너지를 받아 이 세상에 나아가 당신의 나라를 건설해갈 때 실족함이 없도록 이 예배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봉헌 기도
성가대 파송및 축도
평화의 인사/친교
부활절 다섯번째 주일 성가대 특별찬양
오늘 부활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 식탁에 초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모든 이웃을 환영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하나님의 독생자"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경봉독을 김행자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별 찬양 "주님의 선하신 권능에 감싸여"를 은혜롭게 불러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부홯절, 하나님 나라의 열린 식탁"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는 원형/동그라미와 같았습니다. 높은 자리나 낮은 자리가 없었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동그랗게 앉아서 함께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베드로는 보자기 환상을 통해서 이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우리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열린 식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모든 이웃을 환영하고 모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생명과 평화와 정의를 선포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감송삼/김순원/김현욱 구역원께서 친교음식을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지역 협의회(Shining Waters Councile)가 오는 5월24일부터 26일 까지 Georgian College. Barrie에서 있을 예정으로 본교회에서는 정해빈목사님과 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예배 동영상 성가대 전주. 행진 찬송 그리고 회개와 중보기도 가 Didital 사진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동영상을 uploading 을 못하여 교회web에 올리지 못하게 되여 죄송 합니다.
조금 전 5월 20일 오후, 전문가 정현필집사님의 도움으로 어젯 밤에 못 올렸던 동영상들을 모두 올리게 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유정자 장로님의 회개와 중보 기도 원문을 동영상 대신 어기 올려 드립니다.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
깨지고 망가지기 쉬운 저희들 삶의 질그릇 속에 오직 당신의 은총만을 담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당신 앞에 서면 언제나 부끄럽고 송구스럽습니다. 저희가 배운 당신의 말씀이 말씀으로만 머물러 있음을 발견할 때 변화 없고 연약한 믿음이 부끄럽습니다. 잘라버려야 할 쓸데없는 과거에만 묶여있는 연약함이 부끄럽습니다. 자신의 삶에만 집착하여 이웃의 고통에 무관심한 이기심이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당신은 저희들 사랑의 공동체이심을 믿습니다. 이 교회의 삶을 통해 각자의 믿음이 겸손하게 성장해 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없이 봉사하는 이웃들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이 모든 부끄러움에서 자신을 해방시키는 부단한 기도의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지난 주일에는 요나회 청년들이 정성으로 마련해 준 아름다운 식탁을 나누며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요나회 청년들의 힘든 배움의 여정을 인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옵소서. 그들이 저희의 희망임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요나회를 지도해 주시는 유상진 목사님, 주일학교를 키워가시는 최성혜 목사님,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교회를 당신의 말씀이 살아 실천되는 교회 되도록 애쓰시는 정해빈 목사님, 세 분께 하나님, 신실한 나의 종들이라고 불러주시옵소서. 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몫을 잘 감당해 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어제는 조국과 이곳 토론토에서 조국의 5.18 민주항쟁 39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그 땅에 잔인하고 부끄러운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인권의식이 더욱 성장해 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세계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살아가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공동체에 속한 모든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오늘 저희와 함께 하지 못하는 성도님들 성령께서 찾아 주셔서 같은 은혜와 치유로 채워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기후의 이변으로 자연재해에 몸살을 앓는 지구촌을 염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더 큰 재앙에 직면하기 전에 이제는 무엇을 더 많이 소유하고 사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없어도 되는가를 생각하는 삶으로 변화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당신의 말씀과 성도님들과의 친교를 통해 새로운 사랑의 에너지를 받아 이 세상에 나아가 당신의 나라를 건설해갈 때 실족함이 없도록 이 예배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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