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9.08.04.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8-04 19:29
조회
1401

성령강림절 후 여덟번째 주일 예배, 성가대 특별찬양

오늘 8월4일.성령강림절 후 여덟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성령께서 저희들을 악에서 해방 시카시고 탐욕에서 자유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거룩한 영과 더불어 자유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디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신의 영광" 을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망씀은 정해빈 목사의 "성령 강림절, 사람의 생명이 소유에 있지 않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요즘 시대는 소유를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빌려서 사용을 합니다. 집도 렌트하고 차도 렌트하고 가전제품도 렌트합니다. 소유를 줄여야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젊음도 사라지고, 건강도 사라지고, 재산도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웃과의 아름다운 관계는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소유가 아니라 관계가 내 삶을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왔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다만 나는 청지기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사람이 나에게 관심하는 것은 오직 나만이 나를 지켜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 주변에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렇게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관계가 좋으면 소유에 집착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더 기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소유가 아니라 관계 중심의 삶을 살아가고 사람의 생명이 소유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대신 더 사랑하고 더 기뻐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 음식은 제 6구역 고상호/최경옥 구역장께서 정성으로 마련 하여 주었습니다.
간사드립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 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봉헌 기도


성가대 파송과 축도


성가대 후주


평화의 인사/친교
전체 4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12
New 2025년 6월 29일, 값비싼 은혜, 아니면 싸구려 은혜 (Costly Grace or Cheap Grace)
bejoyful 2025.06.29 추천 0 조회 47
bejoyful 2025.06.29 0 47
411
2025년 6월 22일,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Facing the Crossroad of life and Death)
bejoyful 2025.06.22 추천 0 조회 70
bejoyful 2025.06.22 0 70
410
2025년 6월 15일, 제국주의-어느 하나님 (Imperialism-Whose God?)
bejoyful 2025.06.15 추천 0 조회 135
bejoyful 2025.06.15 0 135
409
2025년 6월 8일, 세계화 (Globalism)
bejoyful 2025.06.08 추천 0 조회 162
bejoyful 2025.06.08 0 162
408
2025년 6월 1일, 우리를 위해 주께서 하신 마지막 기도 (Christ’s Last Wish for Us)
bejoyful 2025.06.02 추천 0 조회 111
bejoyful 2025.06.02 0 111
407
2025년 5월 25일, 주 안에서 하나님의 뜻 (The Will of God in Christ)
bejoyful 2025.05.25 추천 0 조회 125
bejoyful 2025.05.25 0 125
406
2025년 5월 18일, 모든 것을 새롭게 (Making All Things New)
bejoyful 2025.05.18 추천 0 조회 141
bejoyful 2025.05.18 0 141
405
2025년 5월 11일, 우리는 한 가족 (We Are One Family)
bejoyful 2025.05.11 추천 0 조회 145
bejoyful 2025.05.11 0 145
404
2025년 5월 4일,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 (The road to Damascus)
akuc 2025.05.05 추천 0 조회 579
akuc 2025.05.05 0 579
403
2025년 4월 27일, 부활의 공동체 – 의심에서 믿음으로 (Resurrection Community - From Doubt to Faith)
akuc 2025.04.29 추천 0 조회 220
akuc 2025.04.29 0 220
402
2025년 4월 20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Jesus Christ is Risen Again!)
akuc 2025.04.20 추천 0 조회 214
akuc 2025.04.20 0 214
401
2025년 4월 13일,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In us the same mind in Jesus Christ)
akuc 2025.04.13 추천 0 조회 240
akuc 2025.04.13 0 240
400
2025년 4월 6일, 새 일을 시작하라! (Do Something New!)Mission of Reconciliation)
akuc 2025.04.06 추천 0 조회 211
akuc 2025.04.06 0 211
399
2025년 3월 30일, 화해의 선교와 목회 (A Ministry and Mission of Reconciliation)
akuc 2025.03.30 추천 0 조회 301
akuc 2025.03.30 0 301
398
2025년 3월 23일, 풍성한 잔치상 (A table of abundant feasting))
akuc 2025.03.23 추천 0 조회 240
akuc 2025.03.23 0 240
397
2025년 3월 16일, 나는 내 길을 가야한다 (I Must Be On My Way)
akuc 2025.03.16 추천 0 조회 454
akuc 2025.03.16 0 454
396
2025년 3월 9일, 우리의 광야 여정 (Our Wilderness Journey)
akuc 2025.03.09 추천 0 조회 253
akuc 2025.03.09 0 253
395
2025년 3월 2일, 우리 속에 근본적인 변화가 (Changes deep within us)
akuc 2025.03.02 추천 0 조회 251
akuc 2025.03.02 0 251
394
2025년 2월 23일, 우리를 먼저 이곳으로 보낸 분은 하나님 (God Sent Us Before You)
akuc 2025.02.23 추천 0 조회 322
akuc 2025.02.23 0 322
393
2025년 2월 16일, 인간기준의 평가와 하나님의 평가 (Human Assessment & the Assessment by God)
akuc 2025.02.17 추천 0 조회 320
akuc 2025.02.17 0 320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