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9.09.15.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9-15 16:28
조회
1369
창조절 세번째 주일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9월 15일,창조절 세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하십니다. 저희들을 깨트리시고 새롭게 만드시는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의 찬송 "내 눈을 두루 살피시니"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별 찬양"사랑"을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창조절,토기장이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니"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들은 인생을 살면서 자주 실수하고 실패하고 죄를 저지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사람은 평생 3번 기회가 오고 3번 위기가 오고 3번 변화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위기와 변화가 오는 순간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만들어 주시는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만들어주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 희망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을 만나서 변화받고 전도자가 된 것처럼, 누구든지 토기장이 하나님을 만나면 변화될 수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나의 제자 디모데여,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목회하십시오. 아무리 나쁜 그릇도 하나님께서 만져주시면 얼마든지 좋은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을 부어주시면 아무리 형편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새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목회하십시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토기장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져주시면 우리는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창조절 절기를 묵상하면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우리가 실수하고 실패할지라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제1구역 조성주/조순옥 구역장께서 정성으로 마련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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