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7.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10-27 16:09
조회
928
창조절 아홉번째 주일 예배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10월 27일,창조절 아홉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자기경건을 자랑했던 바리새인이 아니라 자비를 구했던 세리와 같은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묵상하며 이땅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의 찬송"감사하는 성도여"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브르심 구함"을 은혜롭게 불러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창조절,종교의 교만을 멀리하라"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오늘이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주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에 의해서 종교개혁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이 종교개혁 정신인데 이 종교개혁 정신을 한마디로 말하면 오늘 말씀처럼 자기 의를 자랑하고 이웃을 혐오/배척하는 바리새인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는 세리와 같은 신앙을 갖는 것입니다. 참다운 기독교 신앙은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분리되는 삶을 살지 않고 갈릴리 마을 속으로 들어가셔서 병자와 귀신들린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셨습니다. 나 혼자 만의 경건을 추구하는 신앙은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고 병든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을 일으켜 주는 신앙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하나님, 나는 저 더러운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다. 나는 거룩합니다.” 이렇게 말하기 보다는 “하나님, 몸과 마음이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구원해 주십시오. 제가 그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살겠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신앙이 참된 신앙입니다. 종교의 교만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이웃 속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의 친교 음식은 김계남/김행자 장로님 가정에서 정성으로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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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 봉독
상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봉헌 기도
성가대 파송/축도
성가대 후주
평화의 인사/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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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건을 자랑했던 바리새인이 아니라 자비를 구했던 세리와 같은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묵상하며 이땅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의 찬송"감사하는 성도여"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브르심 구함"을 은혜롭게 불러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창조절,종교의 교만을 멀리하라"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오늘이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주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에 의해서 종교개혁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이 종교개혁 정신인데 이 종교개혁 정신을 한마디로 말하면 오늘 말씀처럼 자기 의를 자랑하고 이웃을 혐오/배척하는 바리새인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는 세리와 같은 신앙을 갖는 것입니다. 참다운 기독교 신앙은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분리되는 삶을 살지 않고 갈릴리 마을 속으로 들어가셔서 병자와 귀신들린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셨습니다. 나 혼자 만의 경건을 추구하는 신앙은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고 병든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을 일으켜 주는 신앙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하나님, 나는 저 더러운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다. 나는 거룩합니다.” 이렇게 말하기 보다는 “하나님, 몸과 마음이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구원해 주십시오. 제가 그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살겠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신앙이 참된 신앙입니다. 종교의 교만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이웃 속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의 친교 음식은 김계남/김행자 장로님 가정에서 정성으로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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