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과 비젼
연합교단
작성자
akuc
작성일
2018-03-30 18:22
조회
2960
신앙고백과 비젼
캐나다연합교회의 새 신조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창조하고 계시며,
화해시키시고 새롭게 하기 위하여,
말씀이 몸을 이룬 예수님 안에 오셨으며,
우리와 남들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루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주만물을 존중하며 살고,
남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정의를 추구하며 악에 항거하고,
십자가형을 당하시고 살아나셔서,
우리의 심판자와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삶에서, 죽음에서, 죽음을 넘는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We are not alone,
we live in God’s world.
We believe in God:
who has created and is creating,
who has come in Jesus,
the Word made flesh,
to reconcile and make new,
who works in us and others
by the Spirit.
We trust in God.
We are called to be the Church:
to celebrate God’s presence,
to live with respect in Creation,
to love and serve others,
to seek justice and resist evil,
to proclaim Jesus, crucified and risen,
our judge and our hope.
In life, in death, in life beyond death,
God is with us.
We are not alone.
Thanks be to God.
A New Creed is a brief and well-loved affirmation of faith used widely in our worship (1968; rev. 1980, 1995).
연합교회의 새 신조는 우리의 신앙을 잘 설명해 줍니다. 이 신조는 우리 모두가 "혼자"가 아님을 확신하며, 모든 인류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연합교회는 모든 민족들이 다양한 형태의 삶으로 이 땅위에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기뻐하며, 이러한 "다양성"과 "연합성"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큰 선물이며 축복임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주만물의 "창조의 동역자"로 부르셔서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며, 다른 형태의 믿음과 신앙고백을 하는 이들 가운데서도 한 성령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류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교회"로 세우시고, 이교회에 항상 임재하셔서 역사하심을 확신합니다.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악에 저항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우리는 죽음의 순간들을 경험하는 고난과 십자가의 삶에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믿음은 죽음의 두려움을 넘는 믿는 자들의 부활 신앙인 것입니다.
아울러, 연합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고백하며 그의 죽음과 부활이 단순한 과거의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신앙인들의 다양한 삶의 현상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임을 고백합니다. 개인의 영적인 필요에 민감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보다 총체적인(Wholistic) 구원을 교회의 목적과 비전으로 삼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합하는 (Uniting) 정신을 살려 나아갈 것입니다. 이러한 정신과 함께 한인 연합교회들은 다양한 문화 가운데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영성을 소개하며, 다른 형태의 신앙 공동체들과 계속해서 연합해 나아가는 미래 지향적인 교회가 될 것을 선교적 비전으로 삼습니다
캐나다연합교회의 새 신조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창조하고 계시며,
화해시키시고 새롭게 하기 위하여,
말씀이 몸을 이룬 예수님 안에 오셨으며,
우리와 남들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루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주만물을 존중하며 살고,
남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정의를 추구하며 악에 항거하고,
십자가형을 당하시고 살아나셔서,
우리의 심판자와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삶에서, 죽음에서, 죽음을 넘는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We are not alone,
we live in God’s world.
We believe in God:
who has created and is creating,
who has come in Jesus,
the Word made flesh,
to reconcile and make new,
who works in us and others
by the Spirit.
We trust in God.
We are called to be the Church:
to celebrate God’s presence,
to live with respect in Creation,
to love and serve others,
to seek justice and resist evil,
to proclaim Jesus, crucified and risen,
our judge and our hope.
In life, in death, in life beyond death,
God is with us.
We are not alone.
Thanks be to God.
A New Creed is a brief and well-loved affirmation of faith used widely in our worship (1968; rev. 1980, 1995).
연합교회의 새 신조는 우리의 신앙을 잘 설명해 줍니다. 이 신조는 우리 모두가 "혼자"가 아님을 확신하며, 모든 인류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연합교회는 모든 민족들이 다양한 형태의 삶으로 이 땅위에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기뻐하며, 이러한 "다양성"과 "연합성"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큰 선물이며 축복임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주만물의 "창조의 동역자"로 부르셔서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며, 다른 형태의 믿음과 신앙고백을 하는 이들 가운데서도 한 성령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류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교회"로 세우시고, 이교회에 항상 임재하셔서 역사하심을 확신합니다.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악에 저항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우리는 죽음의 순간들을 경험하는 고난과 십자가의 삶에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믿음은 죽음의 두려움을 넘는 믿는 자들의 부활 신앙인 것입니다.
아울러, 연합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고백하며 그의 죽음과 부활이 단순한 과거의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신앙인들의 다양한 삶의 현상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임을 고백합니다. 개인의 영적인 필요에 민감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보다 총체적인(Wholistic) 구원을 교회의 목적과 비전으로 삼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합하는 (Uniting) 정신을 살려 나아갈 것입니다. 이러한 정신과 함께 한인 연합교회들은 다양한 문화 가운데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영성을 소개하며, 다른 형태의 신앙 공동체들과 계속해서 연합해 나아가는 미래 지향적인 교회가 될 것을 선교적 비전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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