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9.12.08.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12-08 17:42
조회
1101
대림절 두번째 주일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12월 8일, 대림절 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은 정의로 허리르 매고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며 저희들을 찾아 오십니다. 어서 오셔서 이리와 어린 양들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옵소서. 오늘 찬송 " 온세상이 캄캄 하여서"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빛 되시는 주"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대림절, 이리와 어린 양과 함께 살며"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메시야가 오셔서 이 세상을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안하고 메시야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작은 메시야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작은 메시야가 되어서 이리와 양이 함께 사는 사회, 이리가 양들을 함부로 잡아먹을 수 없는 그런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나 한 사람이 주변을 얼어붙게 만들 수도 있고 따뜻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메시야 한명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작은 메시야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이 세상에는 초능력이 있는 엘사 같은 사람이 아니라 초능력은 없지만 이웃과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고 마음이 따뜻한 안나같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비록 초능력은 없지만 주님의 영으로 충만해서 우리 주변을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바꿀 때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이사야가 노래했던 것처럼,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고, 원주민과 토착민이 함께 살고,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사는 세상을 우리 주변부터 만들어가는 우리들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지난 주일 임시 공동의희에서 예배/교육/선교를 담당 하여 주실 8명의 당회원이 선출 되였습니다.
(고상호,김편수,박정애,정미희,정진헌,정학필,조순옥,최경옥)

다음 주일 임시 공동의회에서 재신관리위원과 목회인사위원들의 인준이 있습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제 4구역 조윤옥구역원이 준비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올라가지 못하였지만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봉헌 기도


성가대 파송/축도


성가대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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