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1.03.신년 주일,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1-03 08:15
조회
763

새해 아침이 밝아 옵니다.

오늘 1월 2일,사랑의 하나님, 성탄절 후 두번째 주일, 2021년 신년주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저희들에게 성탄의기쁨을 허락해 주셔서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2021년 새해를 허락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시간과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다시금 시간과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과거의 잘못을 뒤로하고 새출발을 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의 지난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2021년 새해에는 인류를 절망에 빠뜨렸던 전염병이 물러가고 중단되었던 일상의 삶이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 일을 계기로 저희들 모두가 자연을 존중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 우주만물이 공생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해를 시작하며 소망하고 간구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하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가 주님의 뜻에 응답하는 교회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 함께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한후에. 찬송 "아침 해가 돋을 때"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에레미아서 31:7-14, 요한복음서 1:1-9
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신년주일,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라는 재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하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하나님께서 태초에 빛을 창조하셨으니 우리는 기뻐합니다.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되어 이 세상을 비추셨으니 우리는 기뻐합니다.이렇게 우리의 삶에는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하하고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우리 삶에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앙적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 삶에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전염병이 치료되고 있음을 기뻐하고 새해를 시작할 수 있음을 축하합시다.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주만물을 존중하며 살고 남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설교후 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드린 후에 파송 찬송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함께 부른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주시고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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