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0,02.07, 주현절, 열병에서 일어나 이웃을 섬기라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2-07 12:11
조회
1117

주현절, 다섯번째 주일, Zoom Live 예배
오늘 2월 7일, 주현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Live로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2021년 새해 첫달을 마감하고 2월을 시작 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격리 생활을하는 모든 성도들을 기억 하시고 언제나 항상 동행 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만날수 없고 성도의 교재를 나눌수 없고 가정에만 머무러야 하는 저희들의 고통을 해아려 주시고 저희들의 몸과 마음이 지치거나 상하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그리스도 께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가난한 자를 먹이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악령을 쫓아내셨습을 기억 합니다.
저희들의 삶에도 찾아 오셔서 저희들의 질병과 열병과 상처와 아픔을 치료 하여 주옵소서.주님께서 부어주신 뜨거운 사랑의 능력으로 영적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 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 하시고 하늘의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우리 모두 한소리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잉 고백을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 기도를 임우식 집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찬송 "주 예수 이름 높이여"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 봉독 마가복음서: 1:29-39. 고린도 전서 9:16-23 를 임우식집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멀씀은 정해빈 목사의 "주현절,열병에서 일어나 이웃을 섬기라"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엘리트였던 사람이 예수 믿고 변화받아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의 종이 되려고 노력하였고 헬라인에게는 헬라인의 종이 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은 헬라인들과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 거리낌 없이 헬라인들을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는 것에만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는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열병에서 일어난 시몬의 장모는 이웃을 대접하였고 엘리트였던 바울은 변화받아 모든 사람의 종이 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몬의 장모와 바울처럼, 섬김을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서로가 서로를 일으켜주고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
설교 후에 봉헌 기도를 정해빈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고, 파송 찬송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을 함께 부른 후에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평화의 인사에는 Zoom에서 손을 흔들며 우리 교유의 설날(2월 12일)을 기다리면서 새해 소원들을 이야기 하고 해여 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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