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2.28.사순절, 언약을 지키는 신실하신 사람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2-28 11:29
조회
1161



오늘 2월 28일,사순절 두번째 주일. 2월 네번째 주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2021년 1월과 2월을 지내는 동안 저희들의 삶을 지켜주시고 항상 동행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과 코로나 19로 인한 격리생활 중에서도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지켜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모든 생명에게 힘주시고 모든 생명을 붙드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고난중에서도 고난을 견딜수 있는줄로 믿습니다.그리스도께서 고난의 길을 끝까지 걸어 가시고 승리 하신 것 처럼, 저희들이 걸어 가야 할 고난의 길을 끝 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허락 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서 신실 하였고 이웃 앞에서 신실 하였던 믿음의 조상들이 있었기 때문에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뜻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을 따라 저희들도 신실한 믿음의 삶을 이어가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의 새신조로 다같이 신앙 고백을 한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를 서기진 장로님께서 하여 주시고, 오늘의 찬송 "고요히 머리 숙여"를 모두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창세기 17:1-7, 마가 복음 8:31-38 을 서기진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요히 머리 숙여



오늘의 말씀은"사순절, 언약을 지키는 신실한 사람들" 라는 제목으로 정해빈 목사 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일상생활의 언약/계약이 쉽게 파괴되는 것을 목격하면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언약을 잘 지키고 세상을 아름답고 조화롭게 다스렸더라면 자연이 파괴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언약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서로 불신하고 의심하는 이 시대에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이 되어 세상을 축복하고, 그리스도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신실함의 십자가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 가정에서 맺은 언약, 이웃과 자연과 맺은 언약을 신실하게 지킴으로서 세상에게 복을 베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봉헌 기도를 필한 후에 파송 찬송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팔하였습니다.

오늘 평화의 인사는 오랫만 처음으로 나오신 정규숙 사모님과 윤정빈 사모님 반가웠습니다.
오늘 생일을 축하 합니다. 김길자.김설경,박영주.이신자.임옥림,장혜원,최길우,이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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