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120.04.02. 성금요 Live 가정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4-02 09:46
조회
890
성금요 Live 가정예배




오늘 4월 2일, 성긍요일 가덩 예배를 Zoom 으로 드립니다.

사랑 하는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고난받으시고 운명하신 성금요일을 맞아 저희들의 죄악을 고백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위해 고난 받으셨고 저희들 때문에 고난받으셨습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비추셨고 굶주린 이들을 먹이셨고 병든이들을 고쳐 주셨습니다.권력자들의 불의를 꾸짖으셨고 나눔과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일요일에 아린 나귀를 타고 펴와의 왕이 도ㅇ어 겸손하게 예루살렘에 입성 하셨고 월요일에 에루살렘 성전을 심판 하셨고 화요일에 성전 제사장들 및 해롯 당원들과 토론 하셨고 수요일에 마르다/마리아/나사로의 집에서 식사하셨고 목요일에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하시다가 로마 군대 병정들에게 붇잡히셨습니다.

주님은 금요일 새벽 대제사장들과 빌라도 총독에게 심문 받으시고 오전 9시 십자가에 매달리셨다가 오후 3시 운명하셨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고난 받으시고 불의에 저항 하시고 인류의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저희들을 새루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옵소서. 저희들 모두가 불의와 탐욕과 죄악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공의와 사랑과 섬김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찬송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를 부른 후에 고상호 장로의 회개와 중보 기도가 있었습니다.

찬송 "거기 너 있었는가"


를 부른 후에 성경 봉독 요한 복음 19:23-30을 봉독 한 후에
오늘의 설교,"성금요일,가상칠언"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고난을 회피하는 신앙이 아니라 고난과 씨름 하고, 고난 을 툥과하고 고난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 하고, 세상을 치료 하는 신앙입니다. 세상의 어둠이 잠시 빛을 억압 할수는 있지만 생명의 빛을 영원히 가둘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성금요일을 묵상하며 오늘날 고난 받는 이들이 고난을 통과할 수있도록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과 함께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 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성금요일, 가상칠언


찬송 "거친 세상에서 실패 하거는"


을 부른 후에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오늘 친교 시간에는 장영철 집사님께서 그동안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퇴원 하시어 집에서 치료중에 계십니다. 계속 기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힌달동안 주정부에서 모든 사업을 Shut Down 된것을 알려 드립니다.
오는 4월 4일 부활 주일 화상 예배에 흐터져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 연락 하여 함께 참여 할수 있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web에 들어가서 초청에 응하시면 참여 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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