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5.09.부활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5-09 14:33
조회
752


헤비라기 꽃

 

오늘 5월 9일.브활절 여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에게 "가정의 달"을 허락 해 주셔서 자녀와 부모를 위해 기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연로 하신 성도님들과 캐나다와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연로하신 성도님들과 부모남들이 주님의 은혜가운데서 항상 건강 하고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격리 생활하는 연로하신 성도님들의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비록 저희들의 삶에 고난이 많지먼 저희들을 사랑 하시는 주님이 계시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가족과 친구와 성도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고난을 이갈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저희 들이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할수 있도록 늘 항상 동행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 함께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 기도를 임우식 집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찬송 "언제나 바라 봐도"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 요한 복음 15:44-48.을 임우식 집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부활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서로에게 귀한 존재입니다. 큰 능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귀한 존재입니다. 그대가 있으니 내가 의지할 수 있고 내가 있으니 그대가 의지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보면 기뻐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답답하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존재 그 자체를 기뻐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의 고난을 견딜 수 있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과 같이 서로 사랑하며 사랑의 힘으로 지금의 고난을 극복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후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고 파송 찬송 "어머니의 넓은 사랑"



를 부른 후에 정해빈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오늘 예배 필한 후에Zoom으로 임시 제직회로 모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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