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1,05.16. 부활절, 가롯유다와 맛디아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5-16 11:48
조회
968

부활절,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오늘 5월 16일, 부활절 일곱번째 주일 가정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에게 가정의 달을 허락 해주셔서 자녀와 부모를 위해 기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린 자녀로 부터 연로하신 부모님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가족들이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모든 가정들을 지켜주옵소서. 또한 4월 첫째주일 부터 오늘 까지 부활의 계절을 허락 하셔서 죽음과 잘망을 이기는 부활의 능력을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고난중에도 기뻐 할수 있는것은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주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인줄로 믿습니다. 저희들 모두가 이 믿음을 잊지 않고 이 땅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서는 부활 하시고 승천 하셨지만 저희들은 이땅 에서 부활의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이 세상의 시련과 고난 앞에서 절망 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담대하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할수 있도록 항상 동행 하여 주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강민웅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린 후 찬송 "기뻐하며 경배하세"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 봉독, 요한 복음서 17:12-19, 사도 행전 1:15-17, 21-26 를 강민웅 장로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가 준비한 "하늘의 아버지"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오늘의 말씀, 정해빈 목사님의 " 부활절, 가롯유다와 맛디아"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교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렇게 사람을 잃어버릴 때도 있고 새로운 사람을 찾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초대교회는 조금씩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셨고 이 땅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남았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파송하셨습니다. 제자가 사도가 되었습니다. 이 땅으로 파송받은 사도들은 교회를 세웠고 새로운 사람을 발굴하였습니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서로 협력하고 한편으로는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우리들도 한편으로는 협력하고 한편으로는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21세기의 예언자, 21세기의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이 땅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봉헌 기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너 시온아 이소식 전파하라"를 부른 후에 점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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