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1.05.23.성령강림절,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5-23 11:47
조회
851

어버이날 선물

오늘 5월 23일.성령강림절 첫번째 주일, 5월 네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우주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모든 생명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주님의 영을 기뻐하고 찬양 합니다. 주님의 영이 움직이면 어둠과 혼돈이 물러가고 억압과 혐오와 차별이 물러가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영이 움직이면 생명이 탄생하고 죽었던 뼈들이 다시 살아 나고 지치고 무기력한 삶이 건강한 삶으로 변화되는 줄로 믿습니다.

생명의 영으로 오셔서 저희들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들과 전쟁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모든 피조물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옵소서. 지구촌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이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공동체. 서로를 품어주고 서로를 배려하며 생명을 기뻐하는 새로운 공동체가 되도록 역사 하여 주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를 임은 님께서 하여 주시고, 오늘의 찬송 "내 영혼아 찬양 하라"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 봉독:

에스겔서 37:1-9, 사도 행전 2:14-18을 임은 님이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성령강림절,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라는 제먹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우리가 지치고 낙심하고 무기력해지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죽었던 뼈와 살이 성령을 통해 새로운 생명으로 일어서고, 낙심하고 지친 영혼들이 성령을 통해 다시 기운이 살아나는 역사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 일어나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이여,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소서. 성령이여, 답답하고 무기력한 우리의 영혼을 일으켜 주옵소서. 성령이여,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이여, 질병과 억압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인도, 미얀마,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오늘 설교후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드린 후에, 파송 찬송 "빛의 사자들이여"를 부룬 후에 축도 하여주심으로 오늘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평화의 인사 시간에 광고로, 어제 6월 22일 11시경에 험프리 장례장에서 우리가 존경하는 김익선 목사님께서 가족장으로 마치시고, North York 장지에 평안히 하나님 품으로 안장하셨습니다. 앞으로 교회가 정상으로 운영 되면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할수 있는 추모 예배를 드릴 계획으로 가족들이 저희들에게 알려주기로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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