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6.13.성령 강림절, 겉모습이 아닌 중심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6-13 12:32
조회
263
신록이 욱어진, 초여름

오늘 6월 13일, 성령강림저 네번째 주일, 6월 두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우주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모든 생명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주님의 영을 기뻐하고 찬양 합니다. 뜨거운 여름의 계절을 맞아 자연과 더불어 휴식과 재 충전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대면 접촉을 피하고 제한적인 활동을 할수 밖에 없지만 고난 중에도 저희들의 삶이 지치지 않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성령께서 저희들에게 자유의 영을 주셔서 악한 영에사로 잡히지 아니 하고 자립 하는 삶을 살게 하심을 믿습니다.저희들이 육신의 잣대로 새상을 살지 않도록 성령께서 깨우쳐 주심을 믿습니다. 때로는 비들기 처럼, 때로는 불처럼, 때로는 바람처럼 불어와 저희들을 감동 시키시고 저희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는 성령님을 따라 이땅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고백을 드린 후에 정점수 장로의 회개와 중보 기도를 드린 후에 찬송 "이 기쁜 소식을 "



을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사무엘기사 16:6-13. 고린도후서 5:14-17 을 정성숙 님이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대에서 준비란 특별 찬양 "안산 시립합창단 초청 음악 예배"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양이라" 의 동영상을 보게 된것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성령강림절,걷 모습이 아닌 중심"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육신의 기준으로 볼 때 자랑할 것이 많았지만 그 모든 자랑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과거의 자랑은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겉모습을 보고 사람을 평가할 때 인종차별과 편견은 계속될 것입니다. 진실로 성령께서는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바꾸어 주십니다. 우리들 모두는 과거의 자랑에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함을 통해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생명을 차별없이 사랑하는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었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 사람을 겉모양을 보고 차별하였던 인류의 지난 죄악을 회개하며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는 성령님을 따라서 이 땅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



설교 후에 파송 찬송 "구주와 함께 나 주었으니"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 필한 후에 재산 관리위원회 모임을 갖고 부위원장을 오랫동아 봉사 하여 주신 윤택순 박사님께서 사임 하시겠다고 하여 후임을 정학필 장로님께서 위임 받고 만기가 된 투자는
세고에 알아 본 후에 부위원장과 회계.서기에게 일임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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