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년 8월 15일.성령강림절, 교만한 지혜와 겸손한 지혜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8-15 15:56
조회
888
무서운 더위가 지나간듯 합니다.




오늘 8월 15일,8월 세번째주일, 성령강림절 열세번째 주일, 광복절 감사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저희 민족이 어리석음으로 망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 생명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이 땅을 살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회개와 중보 기도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참송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성경봉독 열왕기상 3:5-13. 예배소서 5:15-20을 봉독 하여 주셨고 곧 이어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말씀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성가대가 준비한 특별 동영상 찬양 "목미른 사슴"을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성령강림절, 교만한 지혜와 겸손한 지혜"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있는 말씀이요 지혜라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과 그분의 삶을 따라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광복절 76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남북한의 지도자들과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지도자들이 교만한 지혜 때문에 나라가 망하지 않도록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내가 선악을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생명과 섬김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봉헌 찬양후에 목사님의 봉헌 기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함께 부른 후에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오늘 예배에는 오랫동안 못나오셨던 이정숙,강태룡,문인식,윤은주 성도님들이 오늘 예배에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44명이 참석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랫동안 병원에서 투병중에 계셨던 장영철 집사님 지난주에 토원 하시어 집에서 회복중에 계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전체 40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04
2025년 5월 4일,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 (The road to Damascus)
akuc 2025.05.05 추천 0 조회 305
akuc 2025.05.05 0 305
403
2025년 4월 27일, 부활의 공동체 – 의심에서 믿음으로 (Resurrection Community - From Doubt to Faith)
akuc 2025.04.29 추천 0 조회 73
akuc 2025.04.29 0 73
402
2025년 4월 20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Jesus Christ is Risen Again!)
akuc 2025.04.20 추천 0 조회 106
akuc 2025.04.20 0 106
401
2025년 4월 13일,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In us the same mind in Jesus Christ)
akuc 2025.04.13 추천 0 조회 128
akuc 2025.04.13 0 128
400
2025년 4월 6일, 새 일을 시작하라! (Do Something New!)Mission of Reconciliation)
akuc 2025.04.06 추천 0 조회 112
akuc 2025.04.06 0 112
399
2025년 3월 30일, 화해의 선교와 목회 (A Ministry and Mission of Reconciliation)
akuc 2025.03.30 추천 0 조회 159
akuc 2025.03.30 0 159
398
2025년 3월 23일, 풍성한 잔치상 (A table of abundant feasting))
akuc 2025.03.23 추천 0 조회 131
akuc 2025.03.23 0 131
397
2025년 3월 16일, 나는 내 길을 가야한다 (I Must Be On My Way)
akuc 2025.03.16 추천 0 조회 350
akuc 2025.03.16 0 350
396
2025년 3월 9일, 우리의 광야 여정 (Our Wilderness Journey)
akuc 2025.03.09 추천 0 조회 157
akuc 2025.03.09 0 157
395
2025년 3월 2일, 우리 속에 근본적인 변화가 (Changes deep within us)
akuc 2025.03.02 추천 0 조회 155
akuc 2025.03.02 0 155
394
2025년 2월 23일, 우리를 먼저 이곳으로 보낸 분은 하나님 (God Sent Us Before You)
akuc 2025.02.23 추천 0 조회 210
akuc 2025.02.23 0 210
393
2025년 2월 16일, 인간기준의 평가와 하나님의 평가 (Human Assessment & the Assessment by God)
akuc 2025.02.17 추천 0 조회 183
akuc 2025.02.17 0 183
392
2025년 2월 9일, 오늘의 내가 된 것은 (By the grace, I am what I am)
akuc 2025.02.09 추천 0 조회 187
akuc 2025.02.09 0 187
Re:2025년 2월 9일, 오늘의 내가 된 것은 (By the grace, I am what I am)
akuc 2025.02.16 추천 0 조회 160
akuc 2025.02.16 0 160
391
2025년 2월 2일, 사랑의 편지 (A Love Letter)
akuc 2025.02.02 추천 0 조회 208
akuc 2025.02.02 0 208
390
2025년 1월 26일, 지금이 바로 적절한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akuc 2025.01.27 추천 0 조회 191
akuc 2025.01.27 0 191
389
2025년 1월 19일, 우리가 받은 은총의 선물들 (Our Spiritual Gifts)
akuc 2025.01.19 추천 0 조회 197
akuc 2025.01.19 0 197
388
2025년 1월 12일, 전환의 시간 (A Time for Turning)
akuc 2025.01.12 추천 0 조회 188
akuc 2025.01.12 0 188
387
2025년 1월 5일, 새로운 시작 (A New Beginning!)
akuc 2025.01.05 추천 0 조회 190
akuc 2025.01.05 0 190
386
2024년 12월 29일, 이 시대의 소리를 들어라 (Hear the voice of our time)
akuc 2024.12.30 추천 0 조회 210
akuc 2024.12.30 0 210
385
2024년 12월 29일, 이 시대의 소리를 들어라! (Hear the voices of our time!)
akuc 2024.12.29 추천 0 조회 245
akuc 2024.12.29 0 245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