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1일, 인생의 플라스 알파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11-21 15:28
조회
739

창조절 열두번째 주일, 결실의 계절
오늘 11월 21일, 창조절 열두번째 주일 예배를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9월 부터 지금 까지 창조절 절기를 지키며 우주 만물을 지으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이 땅을 지켜주시고 모든 피조물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 진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후에 정영은님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찬송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를 함께 부른 후에 오늘의 성경봉독 시편 23:1-6을 초경옥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고
오늘의 특별 찬양 동영상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나운영 작곡-을 함께 감상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멀씀은 세계로 교회 권영정목사님께서 "인생의 플러스 알파"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루하루의 삶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미래의 나에게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이 나의 열심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되시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이루어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돛단배를 잘 압니다. 바람을 타고 움직이는 배인데 역풍이 불 때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노를 저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돛단배는 노를 저어서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돛을 이용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배입니다. 우리의 돛이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것 하나만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의 인생에 플러스알파 되시는 여호와로, 어떤 환경이 와도 문제가 발생해도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앙하며 나아가는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말씀 후에 봉헌 기도를 예배 인도하시는 최경옥 장로님께서 하여 주셨고, 오늘의 파송 찬송" 내가 매일 기쁘게"
를 부른 후에 권영정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평화의 인사 시간에 세계로교회 고우들과 함께 예배드린것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후에 성가대가 처음으로 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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