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년 12월 12일, 대림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12-12 17:07
조회
260
대림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오늘 12월 12일, 대림절 세번째 주일, 12월 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 하고 그길을 곧게 하여라" 광야의 소리를 묵상하고 지금 저희들이 해야할 사명을 고백하며 이땅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는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후에 최경옥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개회 찬송 "아기 예수 나셨네"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누가복음서 3:7-19 를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독 하신 후에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늘 성개대가 준비한 찬양 동영상 "O Come. O Come Emanuel"



를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대림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는 제목으로 정해빈 목사님께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SG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작은 실천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작은 변화,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최근 캐나다한국일보를 보니 한인들의 잘못된 식사예절과 습관에 대해서 쓴 기사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고 큰 소리를 내며 떠든다든지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반말을 하고 무례하게 대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조용하게 말하고 조용하게 행동하고 조용하게 걸어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가정과 식당과 공공장소와 회사에서 사소하지만 고쳐야 할 습관이나 행동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우리들에게 삶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과 발걸음 하나하나가 이웃과 자연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평화를 전하고 하나님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말과 행동이 되도록 노력하며 조용히 성탄절을 기다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 하신후에 봉헌 기도를 하여주시고 오늘 파송 찬송 "목 마른 내 영혼"



을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배 필한 후에 공동의희에세 2022년도에 시무할 제직들이 임명 되였습니다.

오늘 대림절 세번째 주일 "Live예배 동영상"은 기술적인 문제로 음성녹음이 안되여 있는것을 교회 Web에 그대로 올리게 되여 죄송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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