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1월 16일,주현절, 슬픔을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1-16 15:31
조회
992
주현절, 슬픔을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오늘 1월 16일, 주현절 두번째 주일,1월 3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은 저희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고 저희들의 삶을 풍성한 삶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기도하오니 저희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주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회개와 중부기도를 드린 후에 개회 찬송 "아침 해가 돋을 때"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요한복음서 2:7-11, 고린도전서 12:7-11를 봉독 하여 주셨고
곧 이어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말씀 화여 주셨습니다.

성가대가 준비한 찬양 "때 저물어 날이 어두니"



를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주현절, 슬픔을 기쁨으로 채워주소서"라는 제목으로 정해빈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양한 성령의 은사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지혜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지식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의 은사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신 것은 서로의 은사가 모여서 공동의 선, 공동이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서로가 받은 은사를 가지고 공동의 선을 추구하지 않고 서로 경쟁하였습니다. 고린도는 항구도시였는데 영적인 은사가 강한 도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선물/은사는 풍성하고 다양합니다. 서로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의 성격에 맞게 모든 사람에게 알맞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언제나 차고 넘치도록 풍성하기 때문에 다툴 필요도 없고 경쟁할 필요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가지고 함께 협력하면 우리의 삶은 더 풍성해질 것이고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이 각자의 은사를 가지고 서로 협력하였기 때문에 큰 기적을 맞보았던 것처럼 우리들도 서로 협력하면서 슬픔과 우울증을 이기고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며 인생의 잔치를 누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봉헌송을 함께드린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새해 아침 환히 발았네"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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