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24일, 부활절 두번째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은 불안속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화를 정해주셨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에게도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잔해 주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란 후에 정점수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은 후에 오늘의 찬송 "무덤에 머물러"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요한복음서 20:19-23. 사도행전 5:27-32를 목사님께서 봉독 하여주시고 곧 이어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한 말씀과 노래가 있었습니다.

오늘 성가대의 교회창립 찬양 "주님께 새운 교회"를 김현진 군의 특별연주와 함께
아름답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부활절,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기를"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 2000년 전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에 죽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물리쳤던 것처럼, 제자들이 예수의 심장을 가슴에 품고 부활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했던 것처럼, 제자들이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나 서로 용서하고 용서받았던 것처럼, 우리들도 죽음과 무의미와 죄책감으로 인해 불안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후에 봉헌송을 부른 후에 정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주셨고 오늘 파송 찬송 "싸음은 모두 끝나고"



를 부른 후에 정해빈목사님께서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생방송이 고르지 않았지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