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6월 19일, 성령강림절, 악령을 쫓아내시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6-19 15:42
조회
797
오늘 6월 19일, 성령강림절 세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지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하늘의 거룩한 영이 내려올 때, 이웃과 자연을 파괴 하는 악한 영이 물러가는줄로 믿습니다. 성령의 영으로 오셔서 이 땅을 치로 하여주옵소서.

We celebrate the third Sunday of Pentecost and praise the merciful and true Lord. We believe that when the holy spirit from heaven descends, the evil spirits that destroy our neighbors and nature will go away.
Come as the Spirit of Life and heal this land.

오늘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인서님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찬송 "내가 마일 기쁘게"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성경 봉독을 하여 주었습니다.

곧 이어 교회학교 학생들위한 말씀과 노래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찬양 성가대의 "아 내 맘속에"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성령 강림절, 악령을 쫓아내시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잘못된 체제와 생각과 정신을 바꾸고 생명의 영, 정의의 영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쟁과 폭력의 영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항상 깨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6.25 전쟁이 일어난지 72년, 내년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이 됩니다. 한반도의 정전협정이 종전협정으로 바뀌어서 6.25 전쟁이 공식적으로 끝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같이 오늘날에도 전쟁귀신에 의해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악한 영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생명의 영을 환영하고 생명의 영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You can see that it is not easy to change the wrong system and the mind and spirit and accept the spirit of life and the spirit of justice. We must not allow the spirits of war and violence to rule our lives. You must always be awake and receive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It has been 72 years since the Korean War broke out, and next year will b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Armistice Agreement in 2023. I believe that we should pray for history to officially end the Korean War by changing the armistice agreement on the Korean Peninsula to an end-of-war agreement. Thinking of our neighbors suffering from war ghosts even today, like the people of Ukraine, we believe that we should not follow the evil spirit, but welcome the spirit of life and obey the calling of the spirit of life ..........





설교 마치신 후에 봉헌 송을 함께 드린 후에 봉헌 기도를 정해빈 목사님께서 하여 주시고
오늘 파송 찬송 "인류는 하나되게"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배 필한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눈 뒤에 전교인 사진을 찰영 하였습니다. 아무레도 다음 주는
정해빈 목사님의 마지막 주일이 되여서 바쁠것 같아 오늘 전교인 사진을 찰영 하였습니다.

사정으로 함깨 하지못한 교우들에게 미안한 생각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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