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7월 10일,성령강림절, 생명을 나누는 교회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7-10 15:45
조회
793
오늘 7월 10일, 성령강림 후 여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참양합니다. 목회를 위해 사용하는 건뮬과 그것을 새울수 있는 캐나다의 땅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서로 다양성으로부터 통일된 하나로 연결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생명이 있는, 영생을 사는 살아있는 씨앗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성경 말씀을 진지하게 일고 우리의 모습을 새롭게 다듬을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유정자 장로님의 화개와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참송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을 함께 부른후에 성경봉독 누가복음 10:25-37.를 인도자가 봉독하신후에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한 말씀이 이영정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데 찬양 "내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을 아름답게 불러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녹음을 못하게된것 죄송 합니다.

오늘ㄹ의 말씀은 이영정 모사님의 "성령강림절, 셍명을 나누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웃과 함께 존재할 수 있게 지음 받았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창조의 가장 중요한 선물입니다. 이렇게 믿음 공동체를 이룰 때 땅끝까지 새로운 창조를 위한, 세상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의 의를 선포를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십자가 아래 모인 “우리”가 주체가 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교회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항상 새로워 지는 모습에 있습니다. 교회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항상 좋은 열매를 맺는데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어려운 경험을 하고 있다면 바로 이때가 우리 교회에 필요한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 대답은 사랑이 담긴 영원한 생명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의 깊은 신뢰를 나누고 예수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서 땅끝까지 생명을 나누는 교회가 되려는 우리의 기도에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예수님이 다가오십니다. 영원한 생명을 나누는 교회의 길을 함께 가자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가 “예”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우리는 경험합니다. 우리 믿음의 여정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설교 끝나신 흐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저 높은 곳을 햘하여"



를 부른 후에 이영정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청빙 위원들이 앞으로 청빙 하게될 목사님의 설문 조사를 다음주 24일 까지 한분도 빠짐없이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기를 원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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