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7월 17일, 성령강림절, 한가지만 염려하는 교회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7-17 16:16
조회
751
오늘 7월 17일, 성령강림절 후 일곱번째 주일,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부르심을 받고 예배를 드리기위해서 모였습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서 협력 하는 알파 한인 연합교회를 새워주시고 많은 기쁨과 시련을 겪는 동안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선포 할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안에서 우리가 한마음으로 서로 도우며 주안에서 한몸 이루어 생명이 넘치는 교회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으이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를 박정애 장로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찬송 "내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을 누가복음 10:36-42를 인도자가 봉독 하여 주신후에 이영정 목사님께서 교회 학교 학생들 위하여 말씀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찬송 "예수 나의 구주 삼고"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설교 말씀은 "한가지만 염려하는 교회"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이영정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생명을 나누는 열려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교회는 인간과 역사와 세계를 통전적으로 함께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때에 바위같은 확실한 믿음 위에 교회가 바로 서고 그리스도와 한몸 이룬 교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개인적이며 실존적으로 해석할 때 십자가 없는, 교회없는 신앙인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람의 집단은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가든지 그저 예수만 믿고 나만 구원 받으면 그뿐이라는 생각이 근저에 깔려있습니다. “일신상의 문제만 해도 골치가 아픈데 어떻게 다른 사람과 세상을 위해 봉사하며 일치를 이루며 살 수 있단 말인가” 하는 패배주의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런 삶을 살기 때문에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전하면서도 개인주의적인 경쟁심, 이기심, 시기 질투심으로 가득찬 세상적인 집단을 형성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생명있는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복음의 선포를 위한, 선교로 모이는 교회로서 확장돼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설교 하신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하늘가는 밝은 길이"




를 함께 부른 후에 이영정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나오시지 못하였던 장홍식/박임월 부부가 우리와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 나누어 주었던 목회자 설문지를 다음 주일 까지 꼭 제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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