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9월 4일, 내 십자가? 주님 십자가 (God's Life in me)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9-04 16:53
조회
795
오늘 9월 4일, 성령 강림절 후 열네번째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온유와 다정 함으로 강하신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를 당신의 형상으로 빚으시고 숨 불어 넣어 여기에 있게 해 주셨기에 우리 떡으로 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잘압니다. 예베를 드리려 나아오는 저희들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이시며 영혼의 배를 불려 주옵소서.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면 나도 거기에 있겠다" 하신 주 예수의 약속을 감사하며 그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캐나다 연합교회의 새 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 회개와 중보기도를 강민웅 장로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새창조의 선언 다음 오늘의 찬송 "어두운 내 눈 밝히사"



를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의 성경봉독 신명기 30:15-20. 누기복음 14:25-33 를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대의 찬양 "나 이제 주님에 새생명 얻은 몸" 를 아름답게 불러주었습니다. 성가대의 특별 찬양 동영상은 기술적인 문제로 녹음을 못하였으니 오늘 예배 동영상 중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죄송 합니다.

오늘의 설교 신중현 목사님의 "내 십자가? 주님 십자가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도 오늘 거울 속 하나님 모습을 성령과 함께 믿음으로 마주하며 “주의 십자가- 내 십자가. 하나님의 삶-나의 삶!” 외우며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한마디 더. “설령 물에 녹아 눈에 안 보일 때에라도 소금이 맛을 잃는 일은 없다는 걸 우리 모두 잘 알지?” 주님이 찡긋 웃으시며 거울 속에서 말씀하실 때 우리는 맑은 미소로 응답합니다.

이 세상을 향해 이렇게우리를 자랑스러워 하시는 주님께 드리고 싶은 찬송으로 설교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I Come to the Garden Alone) 입니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



설교가 끝난 후에 신중현 목사님의 아름다운 특별 찬양이 있었습니다.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의 봉헌 기도가 있은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를 함께 부른 후에 신중현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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