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11월 20일, 주님의 길을 예비합시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11-20 16:17
조회
827


오늘 11월 20일, 창조절 열한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우리가 사랑과 성실함으로 인해 당신의 이름을 찬양 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부를 때 응답 하셨으며 힘들게 걸을 때 우리를 보호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깊은 계곡을 걸을 때 당신은 얼마나 깊은 생각으로 디자인 하셨음을 압니다. 당신의 축복이 다가오고 있는 대림절 기간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우리가 잘 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우리를 기까이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후에 조정웅 집사님께서 회게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개회 찬송 "천성길을 버리고"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누가복음 1:68-79, 골로새서 1:11-20 을 인도자가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괴로울 때 주님 얼굴 보라"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김락훈 목사님의 "주님의 길을 예비합시다!"라는 재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강림절에 켜는 촛불의 의미는 빛으로 오신 구주를 생각하며 촛불을 켬으로 마음과 삶 속 깊이 감추어진 어두운 생각들과 행실을 그리스도의 빛 앞에 드러내고 회개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죠. 나아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의롭고 거룩한 삶을 찾으며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촛불과 같은 삶을 살기를 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풍진 세상을 무엇 때문에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내 몫의 삶인지를 생각하며 기도합시다. 또는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명상기도를 해 봅시다. “음악은 神도 감동을 시키고 사람도 감동을 시키는 형체(形體)없는 기묘한 색깔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상(地上)에서도 영원(永遠)하고 하늘에서도 영원히 살아서 날아 다 움직인다”고 어느 시인이 말합니다
강림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희망은 순진하고 진지함 속에서 생깁니다.......




설교 마치신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하여 주시고, 오늘의 파송 찬송 "신랑 되신 예수께서"를 함께 부른 후에 김락룬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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