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3년 1월 1일,선한 싸움(1)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1-01 16:15
조회
702
오늘 23년 1월 1일,주현절 예배를 드립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새해, 첫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그 날을 주님을 예배함으로 시작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고 나아왔사오니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씻어 주시고 태우셔서 정결케 하옵소서. 이시간 저희들의 마음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헤아리게 하시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는 더 큰 영광을, 세상 가운데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드러내는 빛과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박정애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개회 찬송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을 고란도후서 5:11-21 를 인도자가 봉독하신 후에 성가대의
찬양 "아침 해가 돋을 때"를 찬양 해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신태성 목사의 "선한 싸움(1)"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선한 싸움의 주인공이 되게 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그러한 싸움이 우리의 자격과 행위가 아니라,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신분의 존재로 거듭나게 하신, 그리고 지금도 거듭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은총 때문임을 깨닫게 하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 희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서 새로워 질 수 있음을 또한 믿습니다. 세상의 직분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소명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줄 믿사오니, 이제는 세상과 상황 속에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하시고 복되게 하시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는 우리와 우리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드린후에 인도자의 봉헌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파송 찬송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를 부른 후에 신태성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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