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3년 1월 8일, 선한 싸움 (2)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1-08 16:48
조회
793
오늘 1월 8일, 주현절 두번째 주일,주현절 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2023년 새해! 새로운 꿈과 소망을 품고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주님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임재하여 주시사 신령과 진정으로 예베 드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을 찬양 하고 말씀을 나눌때에, 영광 가운데 임재하시는 주님의 크신 뜻을 해아리고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을 고백하고 만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새해입니다. 이 새로운 한해에도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새로운 기쁨과 은혜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맞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바라옵고 원하옵기는, 주님의 창조 세계와 소외 받고 고통 받는자들을 향한 주님의 뜻에 응답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사, 주님의 교회와 알파교회 식구들 모두가 숭고하고 거룩한 뜻을 섬기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민서님의 회개와 중부기도를 드린 후에 개회 찬송 "아침 해가 돋을 때"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로마서 12:1-8을 인도자가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찬양 "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신태성 목사님의 "선한 싸움 (2)" 라는 제목을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거룩한 산 제물이 되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고자만 한다면 주님이 분명 이루실 것입니다.그러므로 사랑하는 알파 연합 교회 성도 여러분!
거룩한 산 제물이 되는 선한 싸움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비록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선한 싸움의 승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증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하고자만 한다면 주님께서 분명 이뤄주실 것입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곧 봉헌송을 함께 드린 후에 봉헌기도를 인도자가 하여주었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를 함께 불흔 후에 신태성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고 정수룡님을 하나님품으로 보내신 유가족들이 오늘 친교 음식을 준비 하여 주었습니다. 고 정수령님의 장례식은 정해빈 목사님께서 집례하여 주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체 40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04
2025년 5월 4일,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 (The road to Damascus)
akuc 2025.05.05 추천 0 조회 334
akuc 2025.05.05 0 334
403
2025년 4월 27일, 부활의 공동체 – 의심에서 믿음으로 (Resurrection Community - From Doubt to Faith)
akuc 2025.04.29 추천 0 조회 73
akuc 2025.04.29 0 73
402
2025년 4월 20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Jesus Christ is Risen Again!)
akuc 2025.04.20 추천 0 조회 107
akuc 2025.04.20 0 107
401
2025년 4월 13일,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In us the same mind in Jesus Christ)
akuc 2025.04.13 추천 0 조회 128
akuc 2025.04.13 0 128
400
2025년 4월 6일, 새 일을 시작하라! (Do Something New!)Mission of Reconciliation)
akuc 2025.04.06 추천 0 조회 112
akuc 2025.04.06 0 112
399
2025년 3월 30일, 화해의 선교와 목회 (A Ministry and Mission of Reconciliation)
akuc 2025.03.30 추천 0 조회 159
akuc 2025.03.30 0 159
398
2025년 3월 23일, 풍성한 잔치상 (A table of abundant feasting))
akuc 2025.03.23 추천 0 조회 131
akuc 2025.03.23 0 131
397
2025년 3월 16일, 나는 내 길을 가야한다 (I Must Be On My Way)
akuc 2025.03.16 추천 0 조회 350
akuc 2025.03.16 0 350
396
2025년 3월 9일, 우리의 광야 여정 (Our Wilderness Journey)
akuc 2025.03.09 추천 0 조회 157
akuc 2025.03.09 0 157
395
2025년 3월 2일, 우리 속에 근본적인 변화가 (Changes deep within us)
akuc 2025.03.02 추천 0 조회 155
akuc 2025.03.02 0 155
394
2025년 2월 23일, 우리를 먼저 이곳으로 보낸 분은 하나님 (God Sent Us Before You)
akuc 2025.02.23 추천 0 조회 210
akuc 2025.02.23 0 210
393
2025년 2월 16일, 인간기준의 평가와 하나님의 평가 (Human Assessment & the Assessment by God)
akuc 2025.02.17 추천 0 조회 183
akuc 2025.02.17 0 183
392
2025년 2월 9일, 오늘의 내가 된 것은 (By the grace, I am what I am)
akuc 2025.02.09 추천 0 조회 187
akuc 2025.02.09 0 187
Re:2025년 2월 9일, 오늘의 내가 된 것은 (By the grace, I am what I am)
akuc 2025.02.16 추천 0 조회 160
akuc 2025.02.16 0 160
391
2025년 2월 2일, 사랑의 편지 (A Love Letter)
akuc 2025.02.02 추천 0 조회 208
akuc 2025.02.02 0 208
390
2025년 1월 26일, 지금이 바로 적절한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akuc 2025.01.27 추천 0 조회 191
akuc 2025.01.27 0 191
389
2025년 1월 19일, 우리가 받은 은총의 선물들 (Our Spiritual Gifts)
akuc 2025.01.19 추천 0 조회 197
akuc 2025.01.19 0 197
388
2025년 1월 12일, 전환의 시간 (A Time for Turning)
akuc 2025.01.12 추천 0 조회 188
akuc 2025.01.12 0 188
387
2025년 1월 5일, 새로운 시작 (A New Beginning!)
akuc 2025.01.05 추천 0 조회 190
akuc 2025.01.05 0 190
386
2024년 12월 29일, 이 시대의 소리를 들어라 (Hear the voice of our time)
akuc 2024.12.30 추천 0 조회 210
akuc 2024.12.30 0 210
385
2024년 12월 29일, 이 시대의 소리를 들어라! (Hear the voices of our time!)
akuc 2024.12.29 추천 0 조회 245
akuc 2024.12.29 0 245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