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3년 4월 30일, 엄청나게 크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4-30 16:43
조회
689


오늘 4월 30일, 부활절 네번쩨 주일 예배를 드리며, 선한 목자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공동체에 모아 주셨습니다. 늘 인도하시고, 보호 하시며, 새롭게 하여 주소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통하여 저희의 목회사역이 더욱 힘을 얻고 자라게 하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미희 장로님께서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서목사님의 새창조의 선언이 있은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불렀습니다.

성경봉독 요한복음 10:1-10 을 이정숙 집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의 찬 양 "내주는 선한 목자" 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설교 "엄청나게 트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 라는 제목으로 서동천 목사님께서
어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함해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아시고 사랑하십니다. 단, 다음의 경우가 추가되지요. 우리가 아프거나 상처를 입었을때, 실망하고 혼돈 상태에 있을 때, 타락하거나 고통속에 있을때는 관심과 염려를 더 하시며, 우리를 깊이 그리고 가까이 사랑하시죠. 우리
하나님이 사랑하실 대상이 오로지 하나만 있는것처럼 우리 각자 각자를 특별히 사랑
하십니다.

교회를 영적 치료소라고 하지요. 깨어지고 찢긴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곳; 실수하고, 실패를겪으며 매일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평화, 위로, 안식을 얻는곳; 잘못되고 부끄러운 삶을사는 사람들이 새로운 변화를 체험하는곳, 바로 이런곳에 우리가 함께모여 생활합니다.구태의연하고, 그저 그렇게된것, 옛것 그대로, 새로워지는 것 없이 사는 삶을 벗어버리시고 건강한 교회와 서로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기위해 노력하십시다.

우리의 사랑과 믿음을 진실과 행동으로 나타내십시다. 실천하며 생활하십시다.
좋은 제자들로서로 깊은 관계를 이루십시다. 놀라운 증언자들이 되십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고 새롭게 삶을 살게 됩니다.여러분, 이 교회, 이 신앙공동체는 바로 이런 곳이고, 그런 역할들을 담당하기위해서 우리는 여기에 함께 모여있읍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르고 봉헌 기도를 서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다같이 주기도문을 함께 드린후 오늘 파송 찬송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을 부른 후에 서동천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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