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8일, 변화의 바람(The Wind Of Change)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5-28 22:46
조회
605

오늘 5월 28일, 성령강림절 주일 예배, 성령이시여, 당신의 빛을 우리삶의 구석구석에 비추소서추울 때 따뜻함을 주시고, 두려워 할때 위로를, 길을 잃을 때 갈길을 인도하소서, 확실치 않을 때 확신을, 도움이 요구 될때 함께 하소서. 성령이여 오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임우식 집사님께서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서동천 목사님의 새창조의 선언이 있은 다음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캐나다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불렀습니다.
성경 봉독은 사도행전 2:1-8과 고린도 전서 12:7-13 을 김미희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주었습니다.
오늘의 설교 "변화의 바람 (The Wind Of Change)"을 서동천 목사님께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창조물인 세상과 인간공동체의 찢긴부분을 꿰매고, 부서진 곳은 다시
고치며, 파괴된 지역을 재건하기위해 행동하는 그리스도의 도구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새롭게 만들기위해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을 불러서 하나님의 목회와 선교를 감당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만한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받은 은총의 선물들과 섬기는 직책들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 공동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지체들이지만, 한 성령으로 한몸을 이루고, 그래서 함께 모이고, 서로 나누며, 겸손하게 섬기면서 헌신합니다. 성실하게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면서 제자직을 감당하고 살아갑니다.
.......
설교 끝난 후에 곧 성친식이 서동천 목사님께서 김미희,김평수,박정애,조순욱 배찬위원들과 함께 인도 하여 주었습니다.
성찬식이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서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 주었습나더,
오늘 파송 찬송 "이 기쁜 소식을 "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곧 이어 공동의희를 열어 교회 운영 위원을 선출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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