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3년 6월 4일, 새로운 생명을 우리에게(A New Life to Us)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6-04 17:08
조회
645


오늘 6월 4일, 성령강람절 첫번째주일/삼위 일체주일로 예배를 들이며 지난 98년간의 캐나다 연합교회 목회를 기뻐하며 축하합니다.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셨습니다, 생명의 능력과 희망울 저희에게 심어주셨습니다. 지난 98년간 교회 목회를 위해 배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하여주심을 감사하며 찬양 드립니다.

캐나다 새신조로 함께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를 정점수장로가 아래와 같이 하여 주었습니다.

사랑과 자비로우신 하느님.

오늘,성령강림절 첫번째주일/삼위일체주일로 예배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지난 한주간을 되돌아 보며 저희들의 부족했던 삶을 이시간 깊이 반성하고 참회하오니 주님의 자비로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계절 따라 우주 만물을 새롭게 하고, 모든 생명을 성장시키며 아름다운 여름 계절을 저희들 삶속에 주시는 성령의 역사가 항상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온 인류가 여러 해 동안 함께 겪고 있던 코로나 위기를 믿음과 인내로 극복 할수 있게 하여주신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러시아의 우쿠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수 많은 무고한 시민들, 또 젊은이들과 어린 생명들을 잃는 전쟁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유가족들과 난민들에게 하루속히 소망을 갖고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 갈수있게 지켜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느님,우리의 삶이 성령의 은총으로 날마다 변화되고 새롭게 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거짓되고 헛된 마음을 모두 벗어 버리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던 예수님과 같이 , 우리도 비우고 낮아져서 하느님만을 사랑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자랑하기 보다 하느님 은혜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높이기 보다 하느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높이셨는가를 만방에 전하게 하옵소서. 하느님만이 우리의 자랑이요, 영원한 기쁨을 전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어려운 모든 일들을 겪을 때 수고와 사랑으로 늘 지켜주셨던 초창기의 많은 교우님들과 아직도 요양원과 가정에서 외롭게 계시는 연로하신 분들 또 건강 때문에 함께 교회에서 정상적으로 예배드리지 못하는 교우님들과, 교회학교 청소년 학생들에게도 친히 함께 하시어 크신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옵고, 속히 정상으로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주에 슬픔을 당하신 정동석 목사님의 유가족들이 저희들과 함께 오늘 이 예배에 참석 하여주었습니다. 그분들위하여 하느님께서 위로하여 주시옴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 하느님께 영광 돌리옵고, 서동천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저희 모두가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찾게 하옵소서, 우리 삶속에 항상 함께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새창조의 선언이 있은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연합교회찬송 958장을 함께 증겁게 부렀습니다.

성경봉독 창세기 1:1-5, 1:26-2:3을 박정애장로가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할수 있다 하신 이는"


를 아름답게 찬양하여주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것은 홍건식님께서 성가대원으로 봉사 하여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오늘 설교 "새로운 생명을 우리에게 (A New Life to Us)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역사를 통해서
갈라진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시고,
깨어지고 찢긴 상태를 치유해주십니다.

갈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을 안내해 주시고,
흩어진 사람들을 한데 뫃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오늘 이 주일날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작업을 여러가지 신비한
방법으로 계속하고 계심을 우리는 감사드립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봉헌 가도를 서동천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주기도를 함께 봉독 한루, 오늘의 파송 찬송 "부름 받아 나선 이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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