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4년 1월 28일, 예수님이 토론토에 오실 때 (When Jesus come to Toronto)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1-28 16:27
조회
746


오늘 1월 28일, 주현절 네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느 우리가 소리내어 당신을 증언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남을 환영 하며 돌보도록 손을 주셨으며, 사랑하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당신의 뜻을 행하도록 루리를 주르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여주소서.

캐나다의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후에, 김나리집사님의 회개와 중보기도를하여 주었습니다.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기 하여 주셨고,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봉독 신명기 18:15-20, 머가복음 1:21-28을 김미희 집사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주와 함께 걷는 길"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망씀 "예수님이 토론토에 오실때 (When Jesus comes to Toronto)" 라는 제목으로 서동천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Let us carry the word of God to people who witness in the world.
Do not worry about what to say. Open to the scripture and allow God to speak through us to those who need to heart God’s word.
John Spong, who wrote a book , “Rescuing the bible from Fundamentalism” says that our
experience of the power of Jesus is an experience of the power of love and life.
We experience the divine life-giving love through the life and power of Jesus.
To be a christian is to live one's life in freedom and with the power of Jesus. Jesus reveals God in loving totally, and living fully.
We have to open our eyes, or help each other to open our eyes, to a deeper reality, to see what lies beyond what we can see with the naked eyes.
Let’s practice love, mercy, and care; Let’s try to live a life of understanding and accepting each other, and sharing with others; Let’s try to do justice and walk humbly with God, with the power that we receive from Jesus Christ. Jesus is coming to Toronto even today.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이 세상에서 평화와 치유의 도구로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도록 하십시다.
“근본주의로부터 성서를 구하기( Rescuing the Bible from Fundamentalism)”란 책을 쓴 죤
스퐁 (John Spong)은 “우리가 예수의 능력을 경험한다는 것은 사랑과 생명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했읍니다. 우리는 예수의 삶과 능력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됩니다. 크리스챤이 된다는 것은 예수의 능력으로 자유한 삶을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겉으로만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서 눈을 크게뜨고 봐야할것들을 바로
볼수있어야 할것입니다.
사랑, 자비, 돌봄을 생활하면서 실천하도록 하십시다.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서로 나누는 삶을 사십시다.
정의를 실천하며,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걸어갑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살도록 노력하십시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토론토에 오십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봉헌 기도를 서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예수 따라 가며"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읍니다.

김순원 성도님께서 지난 1월 20일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시고, 내일 월요일 1월 29일에
장례예배가 아래와 같이 있을 예정 입니다.

고 김순원 성도님의 장례예배

때: 1월 29일(월) 오후 12시
곳: Highland Funeral Home Scarborough Chapel 3280 Sheppard Ave. East
잡례: 서 동천 목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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