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4년 3월 24일,예수와 함께 십자가를 향한 우리의 여정 (Our Journey with Jesus to Cross)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3-24 21:50
조회
361


오늘 3월 24일 정려주일 예배를 드리며,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러나 저희가 이 예배처소를 나갈때에는 혹시 다른 생각을 할런지도 모릅니다. 예배 드리는 이 시간과, 종려, 고난 주간에 저희와 함께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이 우리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의 삶에 주는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조정웅 집사님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새창조의 선언은 인도자가 하여 주시고 캐나다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봉독 마가복음 11:7-11, 14:1-2,10-11. 66-72, 15:1. 6-15. 22-24a.34
를 정성숙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찬양 "얼마나 아프셨나"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예수와 함께 십자가를 향한 우리의 여정 (Our Journey with Jesus to Cross)" 라는 제목으로 서동천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Jesus on the cross and his death
We hear the sound of nails being driven into dark brown timber that once stood proud and tall as a beautiful tree. We hear the cry of Jesus–” My God, why have you abandoned me?”--and feel his agony.

We pause and reflect on the scene of Jesus’ death by crucifixion. Death brings separation, but includes the journey of betrayal, denial, injustice, and mockery.
We reflect on our own journeys into the experience of loss and pain: loss we have felt deeply in the past, loss that we carry each day, loss that we long to be healed.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신 예수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매기위해 망치로 못을 박는 소리를 듣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며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면서
우리는 그의 아픔을 느낍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 죽음은 분리를 가져옵니다. 이는 또한 배반, 부인, 불의,
모욕을 내포합니다. 이 시간 상실과 고통을 경험하게되는 우리의 여정을 생각해봅니다. 과거에 이미 깊이 느꼈던 상실,오늘도 매일 매일 체험하는 상실, 그리고 앞으로 치유되리라고 희망하는 상실들을 생각합니다.오늘도 우리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를 향한 여정을 계속합니다.

''''''''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가 봉헌 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주기도를 함께 드린 후에 파송 찬송 "거기 너 있었는가?"



파송 찬송을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 주신 후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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