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4년 5월 5일,복합및상호문화배경의 기독교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5-05 20:10
조회
346


오늘 5월 5일, 부활절 여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고 놀라운 방법으로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쪼한 서로 사랑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부르시며 서로 친구가 되라고 하셨습니디. 서로 사랑하게 하시며 서로 친구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나리님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신 후에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여 주셨읍니다.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 봉독 사도 행전 10:44-46, 요한복음 15:9-17을 나정철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날 시랑 하심"



을 아름답게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설교 맣씀 "복합 및 상호 문화 배경의 기독교 (Multi and Inter-Cultural Christianity)"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읍니다.



--------We engage Jesus’ hopes and instructions for the community of followers. As these followers banded together, the church emerged. Following their lead, we continue to look to Jesus as our friend who sets the rhythm of discipleship and invites us to respond creatively and fruitfully.
To be called “friend” by Jesus marks a different kind of relationship with God. This kind of deep friendship commands a personal response:
-listening,
-approaching-boldly, bravely, and wisely.
-sharing the good news and
-going together as partners for ministry.
In our UCC we build friendships and relationships with people from different cultures and ethnic backgrounds through various ministries.
Let’s try to practise: praise, forgiveness, patience, gratitude, and appreciation
Let’s live with: creativity, enthusiasm, caring, proactive mind, and commitment.

누구나 성령을 받으면, 이미 하나님의 교회의 일원이며, 세례를 받을 수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나오는 내용들을 이방인들을 위한 오순절이라고 부를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삶, 죽음, 부활이 성령을 통해서 이방인들에게도 연결된것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서 이방인들이 서로 다른 언어들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읍니다.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뭉칠때에 교회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희망과 가르침을 따를때에 우리는 그의 제자들이 되고 창조적으로 성실하게 반응을 하게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라고 부르실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갖게됩니다.
이러한 친구관계 속에서 우리는
-잘 경청하는 일,
-담대하고 용기와 지혜롭게 대처하는 일,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일,
-목회의 동반자들서 함께 살고 행동하는 일들을 하게됩니다.

우리는 이 연합교단에서 여러 다른 문화와 민족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친구관계과
다양한 다른 관계를 가지면서 여러가지의 목회를 해 나아갑니다.
함께 찬양, 서로 용서, 인내,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며 살도록 노력하십시다.
창조성, 열정, 돌보는 마음, 적극적인 태도, 그리고 헌신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목회와
선교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살아가십시다----------


설교가 끝난 후에 성찬식이 엄숙하게 서동천목사님의 인도로 집례 되였습니다.

성찬식이 끝난 후에 봉헌 찬양으로 강세현 지휘자님께서 특별히 찬양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봉한 기도를 사동천목사님께서 하여 주셨고, 오늘의 파송찬송 "빛의 사자들이여"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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