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4년 6월 23일,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our God)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6-23 18:42
조회
446


오늘 6월 23일, 성령강림절 다섯번째주일 예배를 드리며 신뢰와 진실의 하나님, 온갖 역경과 두려움 가운데서도 은혜를 배푸시며, 우리가 홀로가 아님을 알려주십니다. 신실하며,용기가 있고, 언제 어디에서나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섬기는 사람들이 되도록 도와 주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리고, 회개와 중보기도를 김나라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여 주시고,연합교회 찬송 958장를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주제대화는 김성란 목사님께서 인도 하여 주었습니다.

성경 봉독 사무엘상 17:32-37,40-47를 유정자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찬양 "주 너를 지키리"


를 아르답게 찬양 하여주었습니다.

오늘의 설교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our God)"라는 제목으로 서동천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하여 주셨습니다.




........God still calls us despite our frustration, failure, and doubt with our ministry and through our life journey. God comes to us even in stillness and silence as well as in a dramatic moment and time.

Let’s try to experience God’s unexpected encouragement in our lives.
Hudson Taylor wrote a letter to his wife while working as a missionary in China:
“We have only 25 cents and all the promises of God.”
Believing Jesus Chrst means to give him all that we have, our mind, heart, and our whole life.
Today we remember the Korean War on June 25, 1950, 74 years ago.
We are glad to have Jeong Chul Nah who volunteered to share his story of escaping North
Korea and settling in Canada.

우리 개인 삶의 여정에서나 교회의 삶 가운데에서 우리가 아무리 좌절되거나 실패, 또는
의심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엄청나게 놀라운 사건이나
시간을 통해서 뿐만이 아니라, 조용하고 침묵 가운데에서도 우리에게 오십니다.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용기를 부어주시는 것을 경험하도록 하십시다.
중국에 선교사로 일하고 있던 허드슨 테일러 라는 분이 자기 아내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써서 보냈읍니다.

“우리에게 이제 남은 돈이라고는 25전 밖에 없지만,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을
가지고 있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것, 우리의 마음, 생각, 그리고 우리의 삶 전체를 몽땅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지금부터 74년전, 1950년 6월 25일에 터진 처참한 한국전쟁을 기억합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르고, 봉헌기도를 서동천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주기도를 함께 드린 후에 파송 찬송 "환난과 핍박 중에도"



오늘 파송찬송을 하께 드린 후에 서동천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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