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8.07.20.여름 캠프

작성자
akuc
작성일
2018-07-21 22:46
조회
784

2018년 여름캠프2018년 본 교회 여름캠프는 7월 20일 금요일부터  7월 21일 토요일 오후까지 약 50여명의 교우들

이 화창한 날씨에 즐거운 여름 캠프를 하고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The Salvation Armu, Jaction's Point Conference Centre (1890 Metro Road North, Jaction's Point)

정해빈 목사님께서 금요일 밤 개회 예배를 아름다운 찬양으로 예배를 인도 하여 주셨고, "그들도 하나가 되여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라는 제목으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Camp Fire에 둘러 앉아 성가대원들의 찬양과 엠마오 회원들의 특별 연주도 있었습니다. 밤 공기가 시원하였고 특별히 최성혜 목사님과 최경옥 장로님, 서지연 사모님께서 밤 늦게까지 구은 옥수수, 컵라면으로 저녁 간식을 준비하여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시와 음악이 있는 야외 음악회는 모닥불에 둘러앉아 아래와같은 순서로 최성혜목사님께서 인도 하여 주셨습니다.

"연가, 짝사랑, 비들기 집,목장길 따라, 사랑해"를 다함께 부른 후에 유정자,이정숙,임영란 엠마오회 회뤙들이 "낮엔 해처럼, 밤엔 별처럼"을 연주 하여 주셨고, 교회 학교 정한영군이 푸룻 독주를 하여 주었습니다.

유정자 장로님의 시낭송은 퍽 감격스러웠습니다. 성가대의 중창 "곤한 내 영혼 편히 쉴곳과" 를
임영란, 정규숙, 정미희, 서기진, 이정국, 정학필 성가 대원들이 불러 주었습니다.

이정숙 장로의 독주 "기러기,에델바이스"가 은혜로웠습니다.

현악 2중주는 이건인, 최성혜,최의찬의 "내 주를 가까이. 목마른 사슴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 주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민서님의 아코디안과 노래: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때" 더욱 우리의 마음을 적시게 하여 주었습니다. 순서를 맡아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7월 21일, 토요일 아침 폐회 예배를 정해빈 목사님께서 또 즐거운 찬양으로 인도 하여 주셨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과 은혜로운 찬양으로 폐회 예배를 드렸습니다.

존 웨슬리의 기도

사랑의 아버지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아버지와 모든 이웃에게 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을
조심스럽게, 부지런히, 열심히 인내심을 가지고 감당하게 해주십시오
대화할 때 겸손하고 진실하게 하시고
자신의 일을 추진할 때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해주십시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속에서
아버지의 지혜로운 손길을 보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아버지의 채찍을 맞을 때 잘 참게 해주십시오
언제나 착한 말과 행실을 하도록 준비하게 해주십시오.
아멘.

********************************************************************
김정준목사님의 기도

주여,
이전에 저는 은혜가 시련보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간구했고 저에게 있는 모든 시련은 없어지기를 빌었습니다.
그러나 주여,
지금 생각하니 은혜만이 은혜가 아니라 시련도 은혜입니다.
은혜만 욕심낼 것이 아니라 시련도 원할 것입니다.
시련에서 받는 은혜처럼 고귀한 것이 없고
은혜로 받는 시련처럼 보배로운 것 없습니다.

주여,
주께서 주시는 은혜이고 주께서 주시는 시련이므로
어느 것을 더 사랑하고 원하겠습니까
모두가 축복이오니 은혜와 시련에서 주님만 찬송 하게 하옵소서
아멘.

******************************************************************

아침운동은 유정자 장로님께서 즐겁게 아침 운동을 인도하여 주셨고 점심후에는 마지막으로 세 그룹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으로 나누어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큰 카드에 글자를 정성으로 만들어 걸었고, 마지막으로 최성혜목사님의 인도로 보물 찾기를 하였지요. 점심 전에 Checking 을 하고 오후 3시경에 시원한 물가에 나가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호수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도 했지요. 많은분들이 캠프장을 떠나고 오후 4시가 다 되어 캠프장을 떠나 집에 무사히 돌아온것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어제 저녁 불꽃놀이 동영상들은 실외촬영으로 음성과 영상이 고르지 않는것을 올려드리게 된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들과 켐프를 함께 하시지 못하신 교우들을 위하여 1박 2일 즐거웠던 여름 캠프 상황 동영상들을 올려 드립이다. 이번 여름 캠프에 처음 나오신 분들은 김현/김진자,김평수/정미희,함은삼,장재춘/장영숙,김창국/안금옥 그리고 오늘 점심을 함께하여 주시고 마지막 순서를 함께 하여 주신 정현필/주경희 집사님과 친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금요일 교통편을 제공하여 주시고 오늘 아침에도 급히 가셔야 할 김민서 가족들을 위한 교통편을 제공하여주신 조정웅 집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여행오신 염성복 젊은 청년이 캠프에 여러가지 어려운일들을 봉사하여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름 캠프 개회예배 1


여름 캠프 개회예배 2


여름 캠프 개회예배 3


여름 캠프 개회예배 4


여름 캠프 개회예배 5


캠프 불꽃 놀이 1


캠프 불꽃 놀이 2


캠프 불꽃 놀이 3


7월 21일 토요일 폐회 예배 1


토요일 폐회 예배 2


토요일 아침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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