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8.11.25.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8-11-25 16:36
조회
1183

창조절 열세번째 주일 예배 특별 찬양

오늘 11월 25일,창조절 열세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창조절 절기를 지키며 창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시며, 저희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공의와 사랑을 증언 하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면류관 벗어서"를 다겉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남성 합창 "하나님의 은혜"를 감격스럽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김훈 목사님의 "하나님의 아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말씀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 중 한 사람으로 삶을 사는 것을 통해 예수님은 인간성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잠재성, “천사보다 위에”오르게 되는 잠재성을 가지는 있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를 천사보다 아래에 있는 동안 작게 하셨을 지라도, 그에게 불꽃과 명예의 왕관을 씌워 모든 것 (천사들)을 그의 발 아래 그의 지배하에 두었”습니다. (히브리 1) 예수님은 그의 주위 사람들에 대한 그의 사랑과 헌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 됨을 입증하셨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러한 사랑과 사역으로, 우리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가능성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천사들보다 더 강하고 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사들 위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처럼 사셨듯이, 우리도 예수님 처럼 살아야 하는 위대한 사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삶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모세보다 대제사장 보다 천사보다도 더 높힌 정수는 무엇입니까? 히브리서의 저자에 의하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한 것은 희생과 봉사라 하겠습니다. 임금으로서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을 섬겼습니다. 서로를 위한 사랑과 봉사는 우리를 천사보다 위에 놓게 합니다. 예수님은 임금이시고 우리는 그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제 3구역 노기수/노순분 장로님 가정에서 정상으로 마련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기 제직회가 오는 토요일에 아침 기도회 후 8시30분에 있습니다. 가능 하시면 모든 제직들은 마지막 정기 제직회에 꼭 참석 하여 한해를 보내시고 세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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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봉헌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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