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0.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1-20 17:15
조회
1004

오늘 1월 20일, 토론토는 간밤에 폭설로 많은 교우들이 교회 출석을 못하였습니다. 저희들도
집앞 골목 길이 아직 눈이 쌓여 차가 나오는데 어려움이 약간 있었지만 큰 길에 나오니 어려움없이 교회예배 시작 시간전에 무사히 도착하여 예배드릴수 있게된것 감사드렸습니다. 주현절 세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은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저희들이 이땅에서 생명과 평화를 위해 일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저희들은 기뻐하고 또 기뻐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나라의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햇빛을 받는 곳마다"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 "주는 저 산 밑에 백합"을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주현절,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요"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지금 고난을 겪고 있지만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힘주시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세상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에클레시아, 아무런 차별이 없는 교회를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뻐해야 하는 이유는 어려운 문제가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에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문제없는 교회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보다 기쁨이 클 때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어려운 점도 있고 문제도 있지만 그 문제보다 우리의 기쁨이 더 크면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교회가 더 기쁘고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먼저 체험하고 그 기쁨을 세상에 전하는 복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오늘 친교 음식은 제 5구역 심봉석 성도님께서 마련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 제직회 수련회에 참석한 교우들의 점심을 준비 하여주신 최경옥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교회 행사들과 각 소회모임들은 가능하면 교회 본당과 부억을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어제 제직회 수련회에서 말씀을 못 드린것이 있읍니다. 지난 9월부터 12월 말까지 정해빈 목사님 안식년 휴가 기간동안 전반적인 목회와 매주일 예배를 주관 하여주신 최성혜목사님과 제직회 의장과 예배 위원장 최경옥 장로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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