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9.01.27.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1-27 17:31
조회
955

주현절 네번째 주일.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1월 27일, 주현절 네번째 주일,심류 이상철 목사 2주기 추모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은 저희들을 부르셔서 새 사람으로 변화 시켜주시고 크고 넓고 높은 셰계를 보게 하십니다. 저희들 모두가 믿음의 선뱌들을 따라 주님의 뜻을 이땅에 전하게 하시고 생명과 평화, 정의와 사랑을 위해 일 하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이 세상 어딜 가든지" 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주현절, 나를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셨으니"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끝없이 참아 주심의 한 사례를 먼저 나에게서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사람이 이렇게 변화될 수 있다는 본보기로 나를 삼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민족을 변화시켜 주시고 사람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바울을 부르신 것처럼, 이상철 목사님을 일찍 부르셔서 민족과 인류를 위해서 일하게 하시고 그를 우리들의 신앙의 모범/본보기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높고 넓고 깊은 것인지를 우리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이상철 목사님은 키는 작으셨지만 누구보다도 가슴이 크셔서 모든 사람들을 품에 안으셨습니다. 우리들에게 크고 높고 넓은 신앙을 물려주신 신앙의 선배님들을 기억하며 그 아름다운 신앙을 계속 이어가는 우리들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

 
오늘 친교 음식은 심류 이상철 목사 2주기 추모예배를  드리며 이신자 사모님과 가족들이 정성으로 마련 하여 주셨읍니다. 오랫만에 이신자 사모님과 정화,정선,정희 3딸들이 추모 예배에 참석 하였고, 이상철 목사님께서 평생 경건하게 사용 하셨던 성 예복들을 교회에 기증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찬송


회개와 중보기도


성가대 다같이찬송


성경봉독


성가대 특별찬양


성가대 봉헌찬양


성가대 봉헌기도


성가대 파송과축도


열린 세계를 가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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