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8.2.25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8-03-24 09:15
조회
1872
오늘 2월 25일,지난 17일동안 한국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성공리에 마추었습니다. 사순절 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사순절 절기를 묵상하며 그리스도 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 하시고 저희들을 위해 고닌 받으셨음을 기억 합니다. 저희들도 주님을 따라 셰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예수는 나의 힘이요"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예수 나를 위하여"를 불러 주었읍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사순절, 형제의 증오와 유다의 회개"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겉이 설교 하여 주셨읍니다.


.......가까운 가족/형제끼리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고 복수하면 가족이 다 망한다는 것을 유다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서 네번째 아들 유다가 아브라함/이삭/야곱의 뒤를 이어서 믿음의 족장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가 믿음의 맏아들이 되었을까요? 왜 유다의 혈통에서 다윗이 나오고 그의 후손들인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의 정신적인 주인이 되었을까요? 서로 배다른 형제들을 품어주고 용서하고 회개하는 넓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유다는 믿음의 족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과거를 회개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배다른 동생을 사랑하는 유다를 보시고 이스라엘 12지파의 운명을 그에게 맡기셨습니다. 형제를 품을 수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고 믿음의 족장/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순절을 맞이해서 우리들도 혹시 형제를 증오하고 미워하지는 않았는지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면서 유다와 같이 모든 가족들을 품어주는 큰 믿음의 조상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설날 감사 예배로 요셉회와 요한회가 전교인 식사를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일학교 학생들이 세배를 드렸습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 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 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봉헌 기도


어린이 세배


성가대 파송및 축도


성가대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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