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4-07 16:14
조회
1172

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4월 7일, 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바로우시고 진실한 주님을 찬양 합니다.ㅠ주님께서 저희들을 사랑 하신것처럼, 진정한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며 그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서쪽 하늘 붉은 노을"을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주 이름으로 오는 자 복 있도다"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모사의 "사순절,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만이 거룩한 낭비를 할 수 있습니다. 뜨겁게 사랑하기 때문에 아낌없이 줄 수 있고 이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사람은 고난을 견딜 수 있습니다. 뜨거운 사랑이 고난을 이깁니다. 오늘 말씀은 복음서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의 이야기도 함께 전파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무엇인지, 뜨거운 사랑이 무엇인지, 거룩한 낭비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재산을 탕진한 것처럼, 이 여인도 죽음의 길을 떠나시는 주님을 축복하기 위해서 기름을 탕진했습니다. 하지만 그 탕진은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하는 복된 탕진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이런 아름다운 사랑과 헌신의 이야기를 오늘 여기에서 실천해야 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 음식은 제2구역 정동석/민혜기 목사님가정에서 정성으로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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