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마오회 제2차 정기 모임 1

앰마오회 제2차 정기 모임 2

오늘 4월 18일 정오, 엠마오회 정기 모임 약 22명이 모여, 회장 박정애 장로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 하였는데 정해빈 목사님의 성경공부, 제7강 "신앙고백서 중에, 전도서 (긍정적인 삶,기쁘게 살고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것)를 식사 전에 요약 하여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토의 안건으로 부활주일 전교인 초청주일 준비건과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 주일 준비건에 의논 하였고, 엠마오회 선교대상을 앞으로 회장단이 연구하여 집행하도록 하였읍니다.

오늘 회의 참석참석 하여주신 회원들은 (김평수/장미희,노순분,박정애,윤용섭,이정숙 ,이명구/이정숙,임승철/임영란,장상희/장영철,최길우/최정희,정규숙, 정점수/정성숙, 조순옥,조윤옥,이종희,장재춘,이정숙) 총 22명이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4월 19일 아침 봄비기가 나리고 있습니다. 어제 있었던 엠마오회 정기모임 서기록을
윤용섭 장로로부터 조금전에 받은것을 여기 올립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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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엠마오회 제2차 회의록

□ 일 시: 2019년 4월 18일(목) 낮 12시
□ 장 소: 식당 송쿡(72 Steeles Ave. W. Thornhill)
□ 참석자: 김평수, 정미희, 노순분, 박영주, 박정애, 윤용섭, 이명구, 이(김)정숙, 이(강)정숙,
이종희, 임영란, 임승철, 장상희, 장영철, 장재춘, 정규숙, 정성숙, 정점수, 조순옥,
조윤옥, 최정희, 최길우 (22명)

□ 사 회: 박정애 회장

<성경공부> : 회의 전 정해빈 목사께서 구약 전도서를 강의해주셨음.

1. 개회: 1시 24분에 사회자가 개회.

2. 회순채택: 원안대로 채택하다.(동의 장재춘 / 재청 정점수)

3. 전회의록 통과: 원안대로 통과시키다. (동의 윤용섭 / 재청 이(강)정숙)

4. 회계보고: 윤용섭 회계가 보고.

1) 회비납부자 : (4월 18일 현재)

강금순, 강민웅, 김효순, 김경용, 정미희, 김평수, 노순분, 노기수, 박영주,
박정애, 유정자, 윤용섭, 이(김)정숙, 이명구, 이(강)정숙, 이종희, 임영란,
임승철, 장상희, 장영철, 장영숙, 장재춘, 정규숙,
정성숙, 정점수, 조순옥, 조윤옥, 최정희, 최길우(29명)

2) 재정현황 : (4월 18일 현재)

<운영비> 수입: 이월금 $298.01 + 회비 $2,030.00 – 지출 $340.33 = $1,987.68

<선교비> 수입: 이월금 $281.92 + 회원선교비 $870.00 - 지출 $0.00= $1,151.92

5. 토의안건:

1) 부활절 전교인 식사 건: 엠마오회가 준비할 것- 김밥 2 Trays, 만두 2 Trays, 김치 1병

* 음식을 만들어올 회원들 - 유정자(단호박 샐러드)/ 이(강)정숙(coleslaw salad)/

조순옥(야채 살라드)/ 정미희(tomato salad)/ 정성숙(meat ball) /강민웅(과일)/

이종희(필요한 것)/ 박정애(beets salad)/ 조정웅(과일과 어린이들 용 주스)

* 현금($20) 협조해준 회원들 – 조윤옥, 정규숙, 이(김)정숙, 임영란, 박영주, 노순분,

민혜기, 장영숙, 최정희

2) 창립52주년 주일(4월 28일 주일) 준비 건

* 정현필·주경희 가정과 함은삼 님이 생일떡과 김밥을 제공하겠다고 하였음.
(회원들은 김밥 마는 일을 도와주기로 하다.)
3) 비빔밥 세일 건(5월 19일 주일) – 교내선교비 마련을 위한 비빔밥 판매.

* 다음과 같이 준비해오기로 함 – 박영주(호박나물)/ 조윤옥(콩나물)/ 정미희(spring box)/

박정애와 조순옥(당근나물)/ 이(강)정숙과 정성숙(달걀지단)/ 임영란(김)/ 최정희(무생채)/

정규숙(참기름과 깨소금)/ 노순분(고추장)

4) 한인사회 밖 선교대상 선정 건 –
파키스탄 우물파기 선교를 계속할 것인지 북한 결핵환자 들에게 의료품를 전달할 것인지 등을

회장단이 더 연구하여 다음 회의에서 다시 토론하기로 하다.(년 $400)

6. 기타 안건 및 알림 사항:

1) 5월 중에 최성혜 목사에게 생일카드 전달하겠음.

2) 제3차 월례회 날짜 ; 6월 20일(목) 송쿡식당으로 잠정 결정.

7. 폐회: 2시 5분에 주기도로 폐회하다.(동의 장재춘/ 재청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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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회 성경공부, 제7강 신앙고백서

2019년 2월 14일(목) 낮 12시 송쿡 식당

(성경) 구약 39권 + 신약 27권 = 66권

1. 율법서(모세오경) –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2. 역사서 – 여호수아,사사기,사무엘상하,열왕기상하,역대상하,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

3. 신앙고백서(지혜) – 룻기,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4. 예언서 – 이사야,예레미야,예레미야 애가,에스겔,다니엘,호세아,요엘,아모스,오바댜,요나,미가,나훔,하박국,스바냐,학개,스가랴,말라기

(신앙고백서)

히브리 백성들이 신앙체험과 인생의 지혜

지금 이곳에서의 삶 중심

고난/탄식/호소 vs 감사/기쁨/사랑 vs 자녀교육/지혜

룻기/욥기 - 고난을 이긴 조상들 이야기

시편 – 탄식과 감사의 노래

잠언 - 자녀교육, 신앙과 지혜를 자녀에게 물려주기

전도서 - 긍정적인 삶, 기쁘게 살고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아가 – 사랑의 노래

예레미야 18:18 – 우리에게는 율법을 가르쳐 줄 제사장이 있고, 지혜를 가르쳐 줄 현자가 있으며, 말씀을 전하여 줄 예언자가 있다

(전도서)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이다(1:1), 솔로몬의 지혜

세상의 풍요와 부귀영화를 다 누려보았지만 모든 것이 헛되었다

세상은 불의하고 허무하고 실망스럽고 빨리 지나간다

바울의 미래 인생관 –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삶\

전도서의 현재 인생관 – 지금 삶에 실망하지 않고 기뻐하고 감사

어떤 삶이 가장 행복한가? 지금 기쁘게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부귀영화가 헛되다 - 내 손으로 성취한 모든 일과 이루려고 애쓴 나의 수고를 돌이켜보니 참으로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고 아무런 보람도 없는 것이었다. (2:11)

세상은 정의롭지 않다 - 사람들은 왜 서슴지 않고 죄를 짓는가? 악한 일을 하는데도 바로 벌이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악한 사람이 백 번 죄를 지어도 그는 여전히 살아 있다. (8:11-12)

사람의 한계 -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두고서 나는 깨달은 바가 있다. 그것은 아무도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이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 뜻을 찾아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은 그 뜻을 찾지 못한다. 혹 지혜 있는 사람이 안다고 주장할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도 정말 그 뜻을 알 수는 없는 것이다. (8:17)

같은 운명 - 모두가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 의인이나 악인이나 착한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깨끗한 사람이나 더러운 사람이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나 드리지 않는 사람이나 다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 착한 사람이라고 해서 죄인보다 나을 것이 없고 맹세한 사람이라고 해서 맹세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다. (9:2)

인생은 선물이다 - 우리의 한평생이 짧고 덧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니 세상에서 애쓰고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요 좋은 일임을 내가 깨달았다! 이것은 곧 사람이 받은 몫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와 재산을 주셔서 누리게 하시며 정해진 몫을 받게 하시며 수고함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신 것이니 이 모두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다. 하나님은 이처럼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니 덧없는 인생살이에 크게 마음 쓸 일이 없다. (5:18-20)

창조주를 기억하라 -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12:7)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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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의 생활신앙 깊이 읽기, 제9강 예수를 믿는다는 뜻]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11;1)라 했다. 즉 미래에 속한 소망이지만 지금 실상으로 갖고 있는 것과 같이 확실하게 현재화(現在化)하는 태도, 아직 나타나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갖고 있는 것 같이 확실하게 현실화하는 삶의 태도를 믿음이라 한다. 기독교에서 믿음이란 일반적인 생활태도라기보다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를 말한다. 즉 ‘나’라는 인격이 그리스도라는 인격을 향해 신뢰와 존경으로 나를 개방하여 그가 나와 인격적 친교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땅 위에 임한다는 것이 예수의 선언이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에 사랑과 충성으로 순종하는 인간들 속에 임하는 정신적 왕국이다. 그러나 그것이 ‘나라’이니만큼 사회화를 전제로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나라’는 세속 역사를 소재로 한다. ‘서말 가루반죽에 섞은 작은 누룩’과 같이 그 가루반죽을 변화시킨다.

종교생활에는 의식과 조문이 필요하며 지혜와 모략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제를 두시고 지혜자도 두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거룩한 생명이 나타날 때만 그 종교적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것이요, 영적 생명이 떠나면 그 의식과 지혜는 죽은 것이 된다... 그러므로 대제사장이시며 최대의 지혜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예언자적이었고 예언자의 전통을 계승하셨다. 그는 예언자들이 바라고 기다리던 대(大 )이상을 성취하고 실행함으로써 그 사업의 목적을 삼으셨다.

제사장 예수 =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신 속죄의 주

지혜자 예수 = 진리에 대한 깨달음, 도마복음

예언자 예수 = 하나님 나라, 정의/평화/생명/사랑, 예언자 전통

예수 믿음 = 인격적 만남과 사귐, 인격적 관계

성경통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만남,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예배/말씀/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는 과정

예수 믿음 = 머리와 가슴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존경

예수 따름 = 발과 손을 움직여 주님을 계명대로 순종

예수 살기 = 주님이 내 안에서 내 몸을 통해 살아계시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