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예배.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5월 5일,부활절 세번째 주일,교회학교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저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며 사랑과 정의와 평화로 세상을 섬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별찬양 "사철에 봄 바람 불어잇고"를 아름답게 불러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최성혜목사님의 "은혜입은 사람들의 유업"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회에는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향해 남긴 메시지는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성도가 성도답게 살아가고, 교회가 교회답게 세워지도록 우리에게도 바울에게 임한 그 은혜가 우리 안에 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가 있음을 우리가 늘 잊지 않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교회학교 학생들은 사랑과 돌보심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재활용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 가족 친구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며 탭 모으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 밖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실천하며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기 위한 노력입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리스도의 유업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도 훈련하고 있습니다.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를 입은 여러분,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유업을 이어가고 있는지 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기 원합니다. 바울이 마지막 때를 맞아 겸손과 눈물로 복음의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음을 고백하였듯이, 우리도 그리스도의 유업을 성실히 이어가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오늘 예배순서에는 교회 학교 댄스가 있었고,봉헌 찬양으로 최혜선지휘자님의 아들이 바이올린 전공하여 이번에 미국에서 음악대학을 졸업하게 되여 어머님을 방문중에 있는데, 우리 교회 학교 학생들을 인도 하여준 특별 봉헌찬양 두곡을 어린이들과 함께 훌륭한 연주를 하여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제3구역장로님 정학필 장로님께서 마련 하여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전주


성개대 행진찬송


회개와 중보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교회학교 찬양댄스


성가대 봉헌찬양


성가대 봉헌기도


성개대 파송및 축도


교회삶과 소식


평화의 인사/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