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9.06.02.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6-02 16:06
조회
1101

부활절 일곱번째 주일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6월 2일, 부활절 일곱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부활 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새로운 사명을 주셨습을 기억 합니다. 저희들도 주님따라 부활의 기쁨을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달고 고요한 그 말씀"을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 "주를 찬양 하세"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유상진 목사께서 "지상에서 천상을 살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은 예배가 30분늦게 시작 하였습니다. LUC의 Rev.Brayan Ransom은퇴 감사예배가 길어저서 우리 예배가 늦게 시작 하였습니다. 은톼하시는 목사님께서 교회에 성찬기, 성경, 그리고 렙탑 컴퓨더와 스마트 폰 그리고 공사 때 사용하였던 철모까지 교인들 앞에서 제직회 의장에게 돌려주는 모습을 보고 퍽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보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오늘도 이 넓고 온화한 예배당에서 함께 찬양하셨지요?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러분, 저 십자가 한 번 보십시오. 죽기까지 참, 모질게도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입니다. 여러분의 눈길 닿는 곳, 모든 곳이 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상 사는 게 바빠서 마음에 틈이 생길 때도 수 없이 많았는데 이 하나님의 사랑이 여전히 내 지천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다시 새로운 천상의 삶을 날마다 날마다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알파한인연합교회 교우 여러분, 이 세상이 규정한 수많은 선험과 높은 지식의 잣대가 제공한 평가에 속지 마십시오. 지금 좋은 것을 입든지 못 입든지, 지금 좋은 것을 먹든지 못 먹든지, 지금 좋은 곳에 살든지 못 살든지 그 어떤 것도 이 지상에서 천상을 사는 우리들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 때문입니다.(갈2:20)
......

오늘 친교음식은 6구역 이종희구역원께서 정성으로 마련 하여 주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봉헌 기도


성가대 파송및 축도


성가대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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