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3.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6-23 17:26
조회
1131

성령 강림절 후 두번째 주일 예배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6월 23일,성령강림절 후 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들의 안내자와 보호자 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여, 낙심하고 지친 이들을 위로해 주시고 그들을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 오늘 찬송"성령이여 강림 하시"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내 마음 정결케 하소서"를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성령강림절,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성령께서는 부드럽고 조용한 목소리를 통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십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목소리로 “아무개야, 세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해서 쉽게 지치지 말아라. 나 혼자 일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지금 하는 일을 포기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영어 표현 중에 sustai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붙잡아 준다, 지지해 준다, 지탱해 준다는 뜻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지치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자녀를 양육하거나 부모님을 모시는 일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 맡은 일일 수도 있고, 사회봉사일 수도 있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빨리 뜨거워지면 빨리 식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Soon hot, soon cold. 한번의 기적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성실함과 인내와 끈기가 세상을 바꿉니다. 반짝 성공하고 쉽게 지치는 사람보다는 오래참고 끈기있게 견디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입니다. 끈기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지금 나에게 주어진 길을 성실하게 걸어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
오늘 친교음식은 최길우/최정희 장로님 4구역장께서 마련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에배 필한 후에 교회 뒷마당 아름다운 야외 공원에서 처음으로 함께 식사하고 친교 시간을 갖게 될 예정 입니다. 이 야외 식사 준비는 엠마오회, 친교위원, 예배위원 그리고 요나회와 요셉 회원들이 적극 후원할 예정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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