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4.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7-14 20:57
조회
1109

오늘 7월 14일,성령강림절 후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심을 믿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저희들도 이웃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찬양 "귀하신 주님 계신곳"을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별 찬양 "하늘 향한 문"을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성령강림절, 서로가 서로를 구원한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도 만난 사람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사마리아 사람은 다른 사람들처럼 이기적인 인생을 살았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만난 사람을 통해서 사랑을 실천하였고 이 사랑을 통해서 자신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메시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제목을 “서로가 서로를 구원한다”로 정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강도만나 피 흘리는 사람이 예수님이요 우리의 메시야 입니다. 예수님은 작은 사람에게 물 한잔 주는 것이 바로 나에게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메시야를 만나야 하는 것처럼, 구원받으려면 지금 강도만나 피 흘리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귀족처럼, 짐승처럼 살지 않고 사마리아 사람처럼 살 수 있습니다. 강도만난 사람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하나님께 책망을 받을 것이고 그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은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강도만나 피 흘리는 사람이 예수님이고 우리를 구원할 메시야라는 사실을 깊이 기억하십시다......
오늘 친교 음식은 제 5구역원들이 주닙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 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 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봉헌 기도
성가대 파송과 축도
성가대 후주
평화의 인사/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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